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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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후기[지방투자기초반 14기 64조 너윤기]

지방투자기초반 처음 수강하는 64조 너윤기 입니다.


수강이유는 제가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ㅎ

적은돈으로 투자경험을 쌓고, 조금이라도 불리는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신청한 지방투자기초반


1)

자모님이 영혼 탈탈 터신 강의!

자모님이 떠먹여주는 강의!

-> 저에게는 입안에 가득차서 목으로 안 넘어가는...지경이었습니다.



자모님이 영혼이 가득 담긴 교재와 강의는 제가 소화하기에는 어렵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실준의 경험이 있기에 쉽게 받아 들일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


15년전에 가본 부산을 생각하며 더듬더듬 맞춰보기도 하고( 왜 그 이후 안가봤을까....?)

지도를 보면서 강의와 나와의 괴리를 줄여보려고 했어요.

한번에 척척 이해가 잘 되질 않았지만 다시 읽고 듣고 소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나만 이렇게 어려운것인가??



예전 조톡방에도 물어보고, 조장방에도 물어보고..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성장통이라는 예전 조장님의 말에 힘을 얻고! 다시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우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해결방법을 찾고 임보완성을 목표로 차근차근 밟아야겠습니다.



남을 이기는 게임이 아닌 투자는 나와의 싸움


남을 의식을 아예 안할순 없죠. 하지만 나는 왜못해 이런생각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적어도 나는 실준2번을 거치며 남들보다 잘하지는 못해도 완수는 했으니까요.

난 그래도 끝까지 하긴 했으니까~ 그것에 스스로 칭찬을 했었거든요.

이번 지기도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끝까지 완수할꺼라는 다짐을 하며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겠어요.

뭔들~ 자신과의 싸움이 없겠어요?

사업자 하면서 하루에 열두번씩 해? 말어? 나와의 싸움을 3년 넘게 버텨왔는데 이거 하나 못하겠음?

매일같이 해? 말어? 하면서도 할것임을!




3) 노력없이 주어지는것은 없다.



자모님은 지금의 자리에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하셔요. ㅠㅠ

노력없이 보상이 없다.

사실 그 정도 되면 저 같으면 안 할 것 같은데요. 여전히 그렇게 열심히~ 하시니다니요.

저는 지금은 티 안나지만 노력이 차츰 쌓이다보면 더 나아질거라 믿어요.


넌 행동해서 얻어라, 네가 정말 원한다면,


가까운 지인에게서 조롱을 당할꺼라는 자모님의 말씀

격한 공감을 했습니다.

전 사실 조롱을 받기 전부터 걱정이었어요.

이제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남편이 뭐라 할 것 같은데...

그전의 저는 그런 말을 들으면 포기를 했었는데 사실 이번 만큼은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불안불안한데 오늘 완강도 했으니 내일은 남편과의 대화가 필요한듯..ㅎㅎ 싶네요.



자모님께서 동료에게 어떤 사람인지 긍정의 영향을 주는 사람인지 말씀하셨는데 좀 뜨끔했어요.

어렵기만한 지기수업과 임장일정이 걱정이 되어서 조톡방에 찡찡거리기도 했는데

아 내가 부정적 영향을 주었구나~ 싶었어요. 그러지 말아야지.

평소 긍정의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던 저인데,

이 수업 하나로 온갖 힘듦을 입밖으로 내밷는 며칠이 되었네요. 긍정의 노력들은 다 어디로?

정신을 차리자.

오직 할수있다는 생각만!



자모님의 수업은 END


AND 나는 지방투자의 본질을 알고 그 지역의 선호도를 찾아 삼만리~

모르면 돌려서 보고 듣고 또 돌리기




내가 해야할 BM->

한달 캘린더 좀 해봐라 쫌!

원페이지 정리

급한마음 NONO~ 앞마당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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