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에서 집은 꾸준히 오르는 필수재와 매일 변동하는 주식의 교집합으로 변동을 하며 물가와 여러 요인들과 장기적으로 오른다는 것을 처음 인지하였다. 과도한 대출로 두채의 아파트를 유지하지 못하고 매도 후 전세로 있는 동안 아파트 값이 두배 이상 올라 좌절하고 있다가 기회를 잡기 위해 너나위님의 강의를 선택한 건 탁월했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인 아파트 값이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시기는 PIR=12 이하, 전세가율=60% 이상이라는 것, 집값을 객관화해야 한다는 것, 인구가 감소하면 양극화가 발생하므로 수도권이나 광역시 아파트 내집 마련은 필수라는 것,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나의 종잣돈과 대출가능액 등 예산을 구해야 한다는 것, 나의 예산액으로 가능한 아파트를 차는 방법 까지 알려주어 나의 형편을 살펴볼 수 있었다. 다운받은  엑셀 화일로 나의 예산을 구하고,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네이버 부동산에서 찾을 수 있었다. 물론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익숙하여 집중되어 있기는 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대출시 정부 대출에서 먼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후 모자라는 것은 일반은행(선 전자은행 후 일반은행)에서 대출 받는 다는 것, 그래도 부족한 남은 비용은 제2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80%를 받기 위해 제2금융권에서 고이율로 전체를 대출받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자원을 얻은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주차 강의도 몹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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