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47조 로투스]

안녕하세요~ 어떤 투자환경에서도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로투스 입니다.

(원래는 강의듣고 나의 관점에서 후기를 남겼는데, 조장님들 위에 소개글을 적으시길래 저도 BM해보았습니다^^) 

열기반에서 투자의 기본 원칙과 원리를 배웠다면, 

실준반에서는 투자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임장과 임장을 배우는 단계이다.

그 단계에서 미니임장과 분임 단임을 해본적이 있기에 대충 임장은 어떤것인지 알겠는데

임장보고서를 작성해 보지 않아 걱정이 많이 앞섰다.

“Not A but B”

실준반으로 넘어왔는데도 강의를 들을 때마다 들리는 너바나님의 한마디이다.ㅋㅋㅋ

그러나 이역시도 투자자의 마음이 아닌 보통사람 으로서의 시각과 선입견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임장과 임장보고서는 결국 스킬이기에 배우고 습득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UT 그러나 아파트 가치를 비교할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 우선순위를 기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다.

싫다 좋다가 아니라 더좋아 > 덜좋아의 프레임으로 접근하는 것.

아직도 묵은 고정관념 A가 다 벗겨지지 않은 나를 보았다. 

또한 퉁쳐서 보는 생각을 깊이 있게 파헤쳐보는 습관을 갖는 것

꼭 나에게 적용해봐야 할 점이다.

보통은 긴급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먼저 한다.

but 긴급하지 않은데 중요한 일을 먼저 몰입해서 하는 것이 나의 성장을 가져온다.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25년 상반기는 강의에 전념하면서 B를 생각하는 나, 투자자로서의 나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해본다.

내 피가 끓어 잠이 오지 않는 것, 그건 내가 지금 하는 부업 의류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솔직히 자체제작하고 싶음)인데, 

투자자로서도 과연 이런 마인드가 생길까?

투자하는 직장인에서 직장인 투자자로 일단 실행해 보고 계속 고민해봐야할 문제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