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16조 마이쑤니] 1주차 조모임 + 조장을 해보니 이런 점이 좋더라!

오늘 1주차 조모임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으로 1번, 온라인으로 2번 만나기로 했었다.

 

그리고 오늘은 오프라인으로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눈이 많이 왔다. 

 

이번 겨울에 내가 경험하기에 눈이 가장 많이 온 날이었다. 

 

  • 이정도면 다들 모이기에 좀 위험할 수도 있는 날 아닌가?
  • 그러게. 온라인으로 모이는 걸로 바꿀 생각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낫지 않을까? 그분들도 일정 조율하게..

 

결국 조모임에 투표를 올렸고, 거의 대부분의 조원님들의 동의로 오늘 모임은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모이게 되었다.

 

오히려 잘 된 것이! 

 

다음주에는 미니임장이 예정되어 있어 오프라인 모임이 확정이기에 오히려 잘 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모임에서 느낀점]

  • 조장을 하면서 조원일때와 다르게 느껴지는 점이 몇 가지 있다.

 

  • 조금더 조원분들의 말에 호응하고 표현하는 것이 더 쉬워진 것 같다. (이번에는 좀 부끄럽고 걱정되는 바가 있었는데, 조장의 역할 중 하나가 조원들을 챙기고 그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기에!  돌아오는 반응이 크게 없더라도 나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계속 댓글 남기고 좋은 점을 찾아서 리액션을 하게 되는 것 같다. ㅎㅎ)

     

  • 조장님만의 세계가 있다! 조장을 하니 조장 OF 조장 (나에게는 ‘럭셔리초이 조장님’ ^^), ‘샤샤와함께 튜터님’을 만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이런 대화가 투자공부의 또다른 즐거움이 되어 강의를 듣기 위해 조금이라도 한번더 노트북을 꺼내고 조금더 앉아서 듣고 과제를 하게 되는 것 같다.  

 

 

 

[하고 싶은 것]

  • 나는 계속 투자할 생각으로 듣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내 예산에 맞는 ‘전국’의 아파트를 찾아볼 것!
  • 내 예산 범위에서 가장 가치로운 아파트를 찾고, 1호기를 실행한다.
  • 그리고 나는 당분간 직장 근처에 거주지에 전월세로 산다.
  • 우리 조원분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앞으로 있을 2번의 조모임! 미니임장이 기대된다.

 

 

 

 

 

“드림하우스”

 

어제 모임에서 자신의 드림하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 조원님들과 함께 드림하우스에 조금더 가까워지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

 


댓글


오피디user-level-chip
25. 01. 06. 08:13

멋진 조장님과 조원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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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초이user-level-chip
25. 01. 06. 08:35

쑤니조장님, 조모임 넘 고생많으셨습니당♥️ 2주차 모임 저두 넘넘 기대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