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기초 강의를 듣고 25년 서울 수도권 2호기 투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전준비반에서 행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싶었다.

투자의 기준없이 지인의 소개로 무턱대고 투자한 아픔이 있었기에

또다시 실패를 반복 하고 싶지 않아 투자의 기준과 가치를 알고 투자 해야 한다는 결심이 섰다.

 

잘 하는 투자!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

아파트의 가치를 아는 투자자는 시장이 변하고 가격이 변해도 올바른 판단을 통해

투자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부동산 투자를 할 때 가치에 대한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현장(발품)에서 가치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임장”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다.

임장은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땅의 위치를 밟아보며 아파트의 가치를 분석해서 비교 평가 할 수 있는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다.

앞마당이 많으면 지역간 단지 가치와 가격 사이에 왜곡이 있음을 알고 

가격이 싼지 , 비싼지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단지가 제일 좋은지 가치 비교를 통해 우선순위 단지를

골라 투자 할 수 있다고 한다.

 

앞마당을 늘려 나갈때 중요한 점은 단순히 이단지 “좋아! , 싫어! ”가 아닌

이 단지 " 더 좋아! , 덜 좋아! 관점으로 바라 봐야 한다고 한다.

 

임장은 단순히 지역을 구경하고 가보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좋아 할 만 지역인지 환경과 상권, 집의 상태를 파악 하는 과정을 통해 가치를 판단 한다고 한다.

열기반 기초에에서 임장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지만 막상 임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전투자반 1강에서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매물임장  각 단계별 방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과정의 결과물(임장보고서)이 곧 나의 보물이 된다고 한다.

투자의 결과를 만드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있는 사람도 아닌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투자자의 길을 선택했으니 완벽하지 않더라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습관화 해야 겠다.

 

 

 

 

 

 

 

 

 


댓글


꿈이귤user-level-chip
25. 01. 06. 21:06

꾸미루님~ 강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ㅎㅎ 우리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