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2반 소피이]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후기

  • 한 줄 평 : 
    나의 우선순위 가치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조직화→행동→복기→재고민 순환고리를 만들며 주체적인 자아의 중요성을 강조해준 책
     
  • 출판사 : 어웨이크북스
     
  • 저자 : 김미경
     
  • 읽은날짜 : 25.1
     
  •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딥마인드 #나의_1순위_가치 #내적_성취를_위한_행동_bod하우스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 본깨적
     

    • 잇마인드 / 딥마인드 / bod하우스

      잇마인드에게 나는 더 많은 물질을 만들고 쟁취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러나 딥마인드에게 나는 ‘목적' 그 자체다. 부모가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듯 딥마인드는 아무런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한다. 내가 잘 났든 못났든 돈을 많이 벌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다. 나와 태어날 때부터 한 몸이자 운명공동체인 이 엔진의 목적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어떤 고난과 아픔에도 지지 않고 살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딥마인 드는 나를 중심에 놓고 나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끝까지 고민한다. 의식이 깨어 있는 낮은 물론 잠자는 밤중에도 딥마인드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 잇마인드란 외적 성공에 집중한 경쟁에서의 승리 집중하는 나의 엔진. 이와 상응하는 개념인 딥마인드는 오로지 “나”의 인생 주요 가치에 집중하는 내적인 성취.

      내 인생 엔진을 승리 위해 달려나가는 잇마인드에 집중하는 엔진으로 채울지 감사와 나의 자존을 세우는 1순위 가치에 집중하여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딥마인드 엔진으로 채울지 정말 나의 딥마인드가 시켜서 하는 일이 맞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돌아볼 수 있었다.

       

    • p.159

      살면 살수록 나는 칭찬이 가진 위력에 새삼 놀라곤 한다. 특히 칭찬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다. 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던지는 가벼운 칭찬은 상대의 경직된 마음을 풀어주고 대화의 문을 열어준다. 한마디 로 누군가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나와 관계없던 사람도 공감과 칭찬을 해 주면 연결의 에너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이는 누군가가 나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어 할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 목적으로 온 사람조차 마음속으로는 칭찬과 공감을 해주길 원한다. 오래전 나의 팬 중 한 명이 직접 '언니의 독설'을 듣고 싶다며 찾아온 적이 있다. 독한 충고를 듣고 정신을 차리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 대로 해줬더니 얘기를 듣는 한 시 간 내내 굳은 표정으로 있다가 얼굴이 노래져서 갔다. 그리고 다신 연락이 없었다**. 그 뒤로 나는 두 번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 아무리 의도가 좋은 충고라 도 기분이 상하면 인간관계는 그걸로 끝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이는 마찬가지다. 나는 딥 마인드 토크를 할 때 스스로를 칭찬하는 내용을 매일 꼭 쓰라고 강조한다.

      셀프 칭찬 역시 bod루틴의 실행력을 3배 이상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딥마인드 토크를 할 때마다 칭찬을 반복해보자. 그래야 매일 동기부여를 받고 bod루틴을 지속할 수 있다. 셀프 칭찬을 안 해본 사람은 내가 나에게 하는 칭찬이 과연 남이 나에게 해주는 칭찬만큼 효과가 있을지 의심한다. 내 경험상 셀프 칭찬의 위력이 훨씬 더 강하다. 타인이 해주는 칭찬은 겉으로 보이는 나, 그중 에서도 매우 유능한 나의 모습이다. 더 이상 동기부여를 받거나 변화하지 않아도 되는 모습을 칭찬받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 모든 상대에게 기본은 칭찬이라는 점 잊지 말기. 그런데, 중요한 점은 그 칭찬을 통해 내가 깎아내려지거나 소외되면 안된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것. 그건 스스로에게도 적용된다. 생각해보면 그 누구보나 나 스스로가 나를 믿어주고 격려해줄 때 일이 풀려왔던 것 같다. 긍정적인 생각 또한 나를 사랑하고 지지하고, 믿어주는 근본이 있어야 발현된다. 나를 못믿는데 주어진 할 일들과 나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못하다. 요즘 바쁘기도 하고, 할일이 스스로를 압도하는 느낌을 받는다. 찬찬히 생각해보면 스스로를 의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 나를 조금 더 믿어주자. 잘하고 있어!

       

    • p.180 문제를 마주하면 새로운 나와 마주할 수 있다.

      살아보면 안다. 내가 오래 묵혀둔 문제, 오랫동안 내 발목을 잡았던 인생 문제를 푸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를. 아마 죽을 때까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가는 사람이 태반일 것이다. 그러나 덮어두고 사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튀어 올라 나를 괴롭히는 문제를 덮으려면 엉덩이에 힘을 줘서 눌러야 한다. 나도 모르게 힘을 주느라 온몸이 뻣뻣해진 상태로 살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그런 문제들을 자신의 힘으로 풀어낸다는 것, 오래된 족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다는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은 그런 기적을 만든 이에게 반드시 ‘선물’을 준다. 나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소망이 생기면서 지금까지 안 해본 일들을 시도하게 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 위한 선택, 나를 위한 더 좋은 도전을 해보는 것이다. 
      → 평생 중 언제나, 회피를 했을 때 나는 더 가라앉았다. 도전하고 극복하고 해결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 회피/의심/부정적 생각은 나에게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천장을 깨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냥,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여라. 받아들이고 부자들의 성공 공식인 될때까지 BM한 사항을 반복하기 를 실행하라 그래야 풀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새로운 기대와 소망으로 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 선순환의 고리가 생기는 것이다.


       

    • p.185

      딥마인드와 자주 대화하면 내 마음의 ‘격’이 달라진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덮어두었던 혹은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질문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성실하게 대답하며 현실에서 풀어나가는 과정이야말로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외침이나 구호가 아니다. 나 자신과 대화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결심한 것을 끝까지 해내는 ‘실체적 경험’. 그것이 진짜 사랑이다.

      → 딥마인드를 통해 나 자신과 대화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서 결국 해내는 실체적 경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나를 멋지게 꾸미고 자기 암시를 한다고 자기애가 높아지지 않는다. 나를 외면하지 말기. 그리고 대화하고 해결하기. 나는 어떤 때 행복한가? (가족, 집) 어떤 때 어려운가? (수면부족, 부담감 느낄 때)

       

    • p.201 오거나이징이 구체적일수록 행동에 가까워진다.

      bod루틴에서 말하는 오거나이징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첫 번째는 타당성 검토다. 비잉에서 결정한 두잉리스트와 루틴이 내 일상에 들어올 수 있는지 프로젝트 매니저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검토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현재 내 상황에 대한 파악과 루틴에 대한 파악 둘 다 필요하다. 새로운 루틴을 실행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드는지 '견적'을 내고 지금의 내 상황에서 과연 해낼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현재 나의 스케줄과 잔고는 물론 몸과 마음의 상태까지 세심히 살피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딥마인드 미션이 잇마인드의 투두리스트처럼 나를 부려 먹거나 혹사시켜서는 안 된다. 두 번째는 실행을 돕는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다. 오거나이징은 허술하면 생각에 가깝고 구체적일수록 행동에 가까워진다. 잘 된 오거나이징은 이미 실행을 반 이상 해낸 것과 같다. 세 번째는 시행착오를 통한 세부 조율이다. 막상 실행하다 보면 반드시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다. 그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해야 마침내 루틴이 내 일상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 나는 요즘 새로운 딥마인드 루틴을 시작할 때 보통 오거나이징에 50퍼센트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비잉에 40퍼센트 정도 쓰고, 정작 두잉에 쓰는 에너지는 1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 그 정도로 나는 오거나이징에 상당히 정성을 들인다. 우리는 지금까지 새로운 루틴을 시작할 때 비잉과 오거나이징에 20퍼 센트, 나머지 80퍼센트를 두잉에 썼다. 이렇듯 실행에 에너지 전부를 쏟아부으면 부담스럽고 숨이 막혀 해낼 수가 없다. 이런 과정을 거쳐 루틴 하나를 정착시키면 다른 루틴을 시작해도 별로 겁이 나지 않는다. 이를 루틴화하 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들지 견적이 바로 나오기 때문이다. 내가 어디에서 넘어질지, 언제 가장 응원과 칭찬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다. 
      → 루틴 조직화에 시간을 더 많이 쓰기. 실행보다는 나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루 틴을 더 섬세하게 만들고 ⇒ 실행하고 ⇒ 피드백(변경)하고 ⇒ 다시 섬세하게 만드는 순환고리를 만들면 루틴을 나의 일상의 습관으로 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우선순위 가치가 담긴 조직화된 bod하우스 만들어보기

       

    • p.251 루틴은 측정 가능하도록 구체적으로 쓴다. 
      루틴은 측정할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으로 쓰는 게 좋다. 
      만약 독서를 루틴으로 정했다면 일주일에 2번 책 읽기'보다 일주일에 2번, 1회에 20페이지 이상 읽기'라고 쓰는 식이다. 
      그래야 실행이 쉬워지고 루틴을 완료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 측정가능한 구체적인 루틴, 쉬운 실행 !!!!!

     

    • p.260

      이것을 하려면 내가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가 명확히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견적도 내 지 않고 덜컥 했다가 뒷감당하느라 고생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래도 뭔가 남았다면 괜찮았을 텐데 결과적으로 그 정도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만한 일이 아니었던 적이 더 많았다. 막연한 기대로 시작한 일은 언제나 막연한 결과로 끝났다.
      런데 지금은 bod하우스라는 눈에 보이는 기준이 있다. 그래서 아닌 것 같은 일을 포기해도 훨씬 덜 아깝다. 만약 예전처럼 좋아 보여서 덜컥 붙잡았다면 그것은 잇마인드가 시킨 일이 됐을 것이다. 
      이처럼 뭔가 새로운 일을 할지 말지 고민할 때, 이 것이 잇마인드의 생각인지 딥마인드의 생각인지 헷갈 릴 때 bod하우스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쉽다. 이 일이 들어왔을 때 bod하우스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을 지, 내 bod하우스가 휴업 상태가 되지 않을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잇마인드의 생 각일 가능성이 크다. bod하우스의 균형을 무너뜨릴 정도의 커다란 일일수록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일인지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 
      → 잇마인드 vs 딥마인드, 딥마인드 개념이 약간 어려웠는데 해당 부분에서 약간 더 감이 왔다. 내가 1순위로 생각하는 가치를 이 일이 망치지 않는지를 생각해보면 나에게 필요한 일이 맞는지 더 선명하게 다가올 것 같다.

 


댓글


수수진user-level-chip
25. 01. 06. 22:30

후기도 멋진 솦님🤍 저도 어여 쓰겠습니다:)

일은user-level-chip
25. 01. 07. 08:51

멋찌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