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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몰입할 때 직장에서 실수하기 쉬운 것들 매달 꾸준히 월급을 주는 본업도 투자 활동만큼이나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누구나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1. 각자의 선택을 존중합시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자본주의를 모르고 여전히 일만 하는 주변 사람들이 아쉽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승진해 보겠다는 동료의 선택도 존중해
매도자가 안 된다는데 어쩌지? 방금 투자하기 위한 매물을 보고 왔습니다. 매도자께 제 요구를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단호하게 거절한다며 아쉬워하셨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사장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렸습니다. "혹시 제가 이상한 얘기를 한 건 아니죠. 사장님?" 사장님도 제가 얘기한 내용이 합리적인 이야기라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한
'저는 3천만원 밖에 없는데 투자할 수 있을까요?' 작년에 만났던 제자분의 이야기다 지방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공무원이시고, 아이둘의 워킹맘으로 꾸준히 투자공부를 긍정적으로 하던 분의 얘기였다 3년간 투자 공부를 하고 즐겁게 해나갔지만 무엇보다 성과가 없었다 '투자 공부로만 끝내지마세요 어떻게든 투자할 물건 찾아오세요' '튜터님 이 물건이면 될까요?' '아니
<12월 1주차 시장동향> 10.15 정책 이후 한달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과거 시장의 흐름을 보면 중심지역이 상승하고 그 다음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인 곳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오르는 지역을 규제로 막았기 때문에 비규제지역으로 흐름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10.15 정책처럼 미리 오를 수 있는 곳들까지 다 막게 되면 어떻게 될까

리스크가 없는 완벽한 투자 마음대로 완전하게 통제할 수 있다면 그건 애초에 '리스크'가 아닐 겁니다. 물론 없앨 수 있는 리스크도 있지만 투자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리스크'라는 존재인데요. 이것을 낮추기 위한 고민과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리스크가 없는 건 없습니다. 은행에 돈을 넣더라도 예금자 보호는 법적으로 1억 원까지입니다.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