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도 한번은 강의를 제대로 듣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새해를 맞으면서 정말 나는 집을 갖을 수 있을지 아니면 꿈에 불과한 건지 강의를 듣고 판단하여 정리하기로 하고 신청을 했다.
위 제목에서 처럼 가끔 듣던 방송에서 보던 나너위님과는 다르게 막상 수강생이 되어 보니 비교가 안되는 진심과 열정이 느껴졌다.
역시 수강생이 되어보면 다른 마음이 되는 것 같다.
너무 아무것도 몰라서 알아들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스럽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이번 오픈 강의를 통해서 부동산에 대한 접근을 내가 왜 못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강의 내용이 전부 내가 해결 못하고 정리 못하고 있던 것들을 쪽집게 같이 찝어서 설명해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늘 시장을 보고있었다.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늘 춤추고 다녔다.
종잣돈이 얼마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어떻게 아파트를 선정해야하는지도 예산을 확보하는 법도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하기만 했다.
1강을 듣고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은 커리큘럼을 잘 따라서 마무리 하고 나만의 확고한 공부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댓글
진짜 우리 선배님 강의에서 필요한 핵심을 쏙쏙 레버리지하신 것 같아요~!! 이왕 몸 담으신 거 올해 목표 꼭 이루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