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단지는 이래서 별로고, B 단지는 저래서 별로다' 정도의 납작한 감상만 남기면 투자 단지를 뽑을 수 없다. 임장을 해나가면서 어떤 단지의 우선순위가 더 높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해볼 것.
투자는 3박자가 다 맞아 떨어져야 할 수 있는 것
저평가에만 너무 매몰되지 말 것. 저평가 1등과 나의 투자 단지 1등은 다를 수도 있다.
결국 내 투자금 범위 안에서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서투기에서도 계속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이미 날아간 단지를 붙잡지 말고 내 투자 범위 안에 들어오는 단지 중 그 다음 우선순위의 단지를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그럴 수 있으려면 많은 앞마당을 만들어, 아는 단지를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
매물 임장의 벽을 조금이라도 넘어보자
단지임장까지는, 그래도 유디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어느 정도 적용해나가고 있음. 하지만 여전히 매물임장에 대한 벽이 높게 느껴진다.
근데 이것도 사실 많이 해봐야 강의 내용이 더 와닿고,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더 많아질텐데…이번달에는 꼭 최소 단지 2개 이상에 대해 매물을 2개 이상씩 볼 것
(단계 1) 단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매물을 하나 골라 부동산에 전화 → 토요일 오전으로 매물 약속을 잡고, 혹시 그날 가는 김에 다른 매물도 같이 볼 수 있는지 여쭤볼 것.(가능한 다양한 상태로. 예를 들어, 염창 동아3차를 보러 간다고 하면 A/B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구조로) → 그 다음 우선순위에 있는 단지 중 마찬가지로 가장 마음에 드는 매물을 하나 골라 부동산에 전화 → 토요일 오후로 매물 약속을 잡고,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매물도 같이 볼 수 있는지 여쭤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