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횬입니다.
수강생들의 질문과 양파링 멘토님의 답변으로 이루어진 이번 강의!!
몇 개의 강의를 뭉쳐놓은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요
질문 안에 포함된 지역들을 한판으로 정리하고
그것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어서
모르는 지역까지 섭렵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제가 느꼈던 이번 강의 핵심은
메타인지하고 넓게 보고 좋은 것부터! 라는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지금 시장이 얼마나 투자하기 좋은 시장인지
투자하게 해주고 싶다!는 양파링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여서
투자의지가 샘솟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정짓지 말고 전체로 넓혀서 보자.
서울을 볼때는 서울 전체, 또는 수도권까지 넓게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 개 또는 두 개의 구 안에서만
투자물건을 고려하게 된다면
자칫 더 좋은 생활권의 물건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같은 가격이 뒤죽박죽인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을 위주로 앞마당을 늘려왔던터라,
서울수도권의 앞마당이 많이 부족하여
올해는 서울, 수도권 앞마당도 하나씩 넓혀갈 생각인데요.
종자돈이 부족하다보니
소액으로 들어올 것 같은 매물들만 추려내어 보게됩니다.
소형만, 또는 구축만.
이렇게 한정하여 매물을 검토하는 것이
더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선순위의 상위단지들부터 먼저 보고 내려가면서
좋은 것, 넓은 평형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 시장임을 배웠습니다.
물건가치에 따라 상승시점이 다르다.
저 또한 모든 서울수도권 투자는 10년 이상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10년 이상 장기투자!!
하지만 이부분에 디테일이 있었습니다.
물건에 따라 다른 상승시점!
같은 투자금을 들이고도 어떤 단지는 10년을 기다려야하고
어떤 단지는 5~6년에도 수익실현이 가능하다는 것!
이런 단지를 골라내는 게
우리가 임장을 제대로 해야하는 이유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지임장하고 분석하고 매임하는 과정들이
이런 단지를 골라내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단지임장을 소홀히, 간단하게 보게 되는데
정말이지 어느것 하나도 소홀히 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메타인지
수익금 VS 수익률
이 질문에 대해 멘토님은 본질에 대해 얘기해 주셨는데요
출발점이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치성장 투자냐, 소액투자냐.
이건 내 상황에 따라 내가 가진 종자돈의 크기,
물건을 고를 수 있는 능력에 따라 할 수 있는 투자도 다릅니다.
투자는 내가 감당 가능한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하나에 집중하여 파고들다보면 본질을 잊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고민을 왜 하는지?
본질로 돌아가서 나로 중심을 맞추고 생각하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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