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된 투자자로 발걸음 중인 부와동산 입니다.
원래 저의 첫번째 드림하우스는 압구정현대아파트 였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부촌으로 현재 찐구축이긴 하지만 단지 내 부르주아 향기가 가득한 곳이며 신축으로 바꼈을 때는 대한민국에서 이곳을 능가할 곳이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현재 저희집 창에서 강 건너 보이는 동네라서 2043년도까지 입성하리란 목표아래 늘 그곳을 보며 다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드림하우스가 조금 더 현실적인(?) 곳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의 변경된 두번째 드림하우스는 신반포2차 35평 고층 한강뷰 입니다.
이 단지는,
개인적으로 압구정현대가 뭔가 최상위층 사업가들이 있는 곳 같은 느낌이라면
신반포2차는 최상위 고소득연봉자가 가득한 느낌이랄까…ㅎㅎ
2043년까지 반드시 입성 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신반포2차 조감도.^^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1,430,000,000 입니다.
현재 초등자녀2과 함께하는 4인 가족입니다.
먼저 아이들을 위한 학교와 학원가(또는 학원수가 많은 곳) 편의성에 포커스를 둔 곳,
그리고 저와 남편을 위해 출근 시 편리한 역세권 등을 감안하여 후보를 추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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