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 후기

1강 강의 후기를 들으며..

무릎을 ‘딱’치게 되었습니다. 아 강의를 듣기로 한 것이 잘했구나 , 잘 모르는 것 투성 이지만 그중에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부분이 많았기에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마음속만 답답하고 괴롭던 시간 이였습니다. 종잣돈은 적은데 아이들이 점점 커 가니.. 마음은 조급해지고

길은 모르겠는데,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 것인지, 누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세상은 공짜가 없고, 방법을 몰라 답답해 만 하다가 이번 강의 신청 후,  1강 강의를 듣는 시간 속에서

너나위님이 저에게 손을 내 밀어 주는 것 같은 기분 이였어요. 

제가 좋았던 강의 내용은.. 부동산 기초 상식을 차근 차근 알려 주신것과 곁다리처럼 말씀하셨지만 제가 잘 모르는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도 좋았고, 대출에 관하여 정리하고 얘기 해주신것도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재우고 밤에 강의를 들으며,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하다고 몇 번 생각했습니다.

물론 다 좋은 것은 아니였어요, 종잣돈, 연봉에 비해 지출은 많은 현재 가게 상황에 적정 예산 계산하기는

쉽지 않았고, 예산별 내 집 마련 후보 지역을 찾는 것도 만만치 않게 느껴졌습니다. 속상했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그날 그날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흘러가면서 살아왔구나

지출이 어떻게 되는지,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체크도 없이..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1강 강의를 통해서, 나의 생각을 그래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꾼점들!

-청약을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60점이 넘는다면 청약을 하는것이 맞다고 하셔서 다시 고려 대상중 하나로인식.

-사는곳이 원주에 내 집 마련을 할까라는 생각에서→ 내 종잣돈+대출을 통해서 더 나은 지역에 매물이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자.

-다 정해놓는게 아니라 강의가 끝날때까지는 사고를 유연하게 가져가서 방법들을 배워보자.

남은 시간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도 내 집 마련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