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2기 올해안에 1호기 8리 4조. 언제나 늘픔] 4주차 자모님강의, 꼭 뵙고싶어요 자모님 ^^

  • 23.08.25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 혼나는 기분이지만 ㅎㅎㅎㅎ 그러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생각이란걸 하게 만드시는

묘한 마법같은 강의 입니다 ^^


이 지역에 사는건 아니지만, 가까이 살고 있고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나는 한번도 이 지역을 좋다 생각해보지 않았고

너무 그 가치를 모르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내가 느꼈던 그 부분들이 모두라고 착각하며 살아왔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이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임장을 가야겠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구로 나뉘어지는지도 몰랐고.

이 생활권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도 ,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


그냥 내가 알던 곳이니까, 나는 교통이 불편하고 언덕이 많아서 싫어. 라고 했던.

그래서 임장 지역을 선택할때도 무조건 제외시켰던............ 아... 정말 그 가치를 몰랐네요 ㅎ


저의 첫 임장지이기도 했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에 ㅎㅎ

더 피해버리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모님 강의 들으며 생각을 고쳐먹어봅니다 ㅎ.

나는 내가 싫은곳이라 안간다 가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람들의 수요가 있는곳이니 간다!


꼭 가서 잘 파헤쳐보겠습니다.


자모님, 강의 들으면서 늘 마음이 뭉클합니다.

아프리카 코칭떄도 그랬는데 이번 마지막 강의도

뭔가 모를.......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잘 할수 있다고 더 믿어봅니다.

잘할 수 있을거라 확신해봅니다.

그러면서 너무 성급하고, 시기에 맞지 않게 무리하면 부러져버린다는 말씀도

잘 새겨듣겠습니다.


오래해야지요. 오래 남아서 내가 뿌린 씨앗, 탐스러운 열매로 거둘때까지

건강하게 멘탈관리 잘하면서 오래 지속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꼭 만들어 자모님을 뵙고 싶습니다.


실력 쌓아서 뵈러 가겠습니다 ^^

이 지역의 가치에 대해 일깨워주셔서,

마음이 움직이는 강의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저도 ... 아프리카 코칭에서 뵈었던 자모님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ㅎ

웃으면서 토크하면서 ㅎㅎㅎ 강의 해주시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

또 뵙겠습니다. 자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


댓글


제이든J
23. 08. 29. 06:46

자신을 더 믿어주자 너무 좋았습니다!! 자모님 강의 너무 좋죠. 오래하면서 씨앗을 뿌려보시죠!! 자모님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늘픔님. 파이팅!!

감성곰인양여우
23. 08. 29. 13:25

늘픔님 실력쌓아서 꼭 자모님 뵈러가시길 바래요^^ 저도 완전 자모님 팬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