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이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조금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준 강의입니다.

 

1강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기준을 세워야한다’ 였습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우리의 상황에 알맞은 집을 찾아야 하니 논의할 거리가 참 많았는데,

자산을 점검하고,  예산 안에서 후보 지역을 찾는 것이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후보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2강에서 예산 대비 앞으로 오를 좋은 집을 찾는 방법을 배워서 적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출한도를 계산해보면서, 처음 예상보다 눈이 많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는 5-6억 짜리 집을 염두에 두었다면, 강의를 듣고 나서는 max 9억까지도 눈이 가더라구요)

또, 현재 상황으로는 정책대출 대상이 아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미리 알아보고 꼭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보지역선정을 위한 표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표에 적힌 구 순서대로 아파트 매물을 정리하고 조사하는 과정 자체로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다음 강의와 과제가 더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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