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그나이트입니다.
어느덧 벌써 지방투자기초반 마지막 4주차 강의날이 왔습니다.
저번달에 이어서 이번달도 강의를 듣다보니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4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D지역 광역시의 지역분석과 함께 지방투자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했는데,
강의도 처음이고, 지방도 많이 가보지 않은 상태에서
1강에서부터 4강까지 총 4곳의 지역분석을 멘토님들의 강의를 통해서 들었는데,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강의 자체가 엄청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돈 내고 강의를 듣는건데 집중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려고 집중해야지
너무 가볍게 지역 얘기를 듣는 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멘토님들의 지역분석을 통해
지방 광역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정말 너무 유익하고 초보자들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번 강의에서 임장지로 선택한 곳이 멘토님들의 강의에서 나오지 않은 지역이었는데,
사전에 지역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부해간다고 하고 갔지만, 처음 분임하면서 느꼈던 것은 '잘 모르겠다..'였습니다.
여기는 왜그럴까? 라는 의문을 가득품은채로 분임을 하고나니
첫번째 임장에서는 크게 남은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임보를 쓰면서 조금 더 공부하고 단지 임장을 갔을 때는
이전보다 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분임 때 가졌던 의문이 어느정도 해결되기도 했지만,
처음 임장 전에 지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에서 분임을 했더라면,
첫 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지방 임장의 특성상 자주 가기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한번 임장 갔을 때, 최대한 효율적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보고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멘토님들이 하나하나 광역시들을 지역분석 해주시는 것이
초보자인 저에게는 너무나 큰 레버리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감사했습니다.
더불어서 자모님의 뼈때리는 동기부여에
강의 마지막주차에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잡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시작부터 연속으로 뼈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이 강조하신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달 임보를 작성하면 이제 앞마당이 2개가 되는데(사실 완벽한 앞마당도 아닌 느낌이지만..)
처음부터 틀을 잡고 앞마당을 늘려갈 때마다 조금씩 시세트래킹 단지들을 늘려가야
앞마당을 만들고 임장보고서를 쓴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을 때,
멘토님께서 지역분석을 해주시면서, 그 속에 하나하나 녹아져 있는 지방투자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을 때 제일 집중해서 배워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제 실력이 부족해서
멘토님의 모든 노하우를 배우지도 못했고,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실력을 늘려서 다음번에 멘토님의 강의를 들을 때는
또 새롭고 알려주시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월부 강의는 재수강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할만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떠한 보상도 노력없이 주어지는 것이 없다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는 끝났지만, 남은 8월의 마무리는 임장보고서 마무리로 목표를 잡고,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지기반을 들으면서 조금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많은 의지와 응원을 해주신 우리 지기11기 사람들이 104고 차살때 우리는 공부해서 집사조
조직과사람 조장님, 강정댁님, 시간선생님, 롱다리쭈꾸미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원분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던 한달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동료로 나아갔으면 좋겠고,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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