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시작해, 12억을 만들어 갈 D셈버입니다.
열기반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투자공부를 시작하는 실준반 첫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열기반에서는 처음 공부해보는 부린이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공감대를 쌓아가며 교류를 했더라면,
이번 실준 조모임은 왠지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기분이 들어
미니 월부학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
튜터님이신 조장님은 21년도부터 월부를 이끌어 오셔서 그런지
아주 강한 내공이 느껴지는 분이었고,
일년여동안 꾸준히 해오신 여러 선배님들에게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아..아주 배울게 많겠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1주차 임장보고서를 쓰며
방대한 자료와 자료찾는법, 필요 정보 가공하는 법 등을 제대로 할 줄 몰라
엄청난 시간이 소요됐었는데,
저는 왜그렇게 물어보는게 힘들까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해야지 하면서도
일단 여기저기 찾아보고 검색하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하하;
여러 선배님께서
많이 물어봐야 많이 성장한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굳은 결심을 한 새내기 조원들과 선배님들과의 조합이 참 궁금해집니다.
이번 주말 드디어 분위기임장을 가는데, 많이 기대됩니다.
(처음엔 분임이 머야? 단임이 머야? 무슨 말인지도 몰랐더랬는데… ㅎㅎ)
전국 각지에서 오는 조원들의 소감도 인상적이었고,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2추자 강의를 두어시간 들어야 하고,
또 분임 루트도 짜봐야 하는데…(그리는법 검색하러 가야함)ㅋㅋ
루트는 루트고
그냥, 롱런하고 싶네요. ㅎㅎ
댓글
디셈버님~ 너무 예쁜 대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예뻐서 자꾸 보게되더라구요^^ 우리 함께 롱런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