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특히 와닿았던점 :
- 게리롱님께서 투자하기 전의 삶을 잠시 보여주셨는데 게리롱님도 저와 비슷한 삶을 사셨구나 나도 할 수 있구나 힘을 내야겠다 느꼈습니다.
- 부산을 아직까지 생애 한 번밖에 안가본 사람으로써 부산에 대해 조목조목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서울에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여 직주근접이 중요한데 지방은 다르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고 또 부산이나 대구같은 거대한 광역시는 또 다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부산을 다 알려면 한 구가 아닌 모든 구를 다 알아야 부산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그 모든 구를 다 가려면 1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ㅜㅜ 이제 시작입니다.
- 부산 언덕을 대비하기 위해 무릎을 아껴야 함을 알았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무릎을 보호하기, 근력운동하기
- 분임이나 단임 전에 입지분석을 하고 가기
- 당장 투자하자라는 마음을 갖기보다 준비하다가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마음을 갖기
- 게리롱님의 월간게리롱처럼 완성도 있는 임보를 쓰기
- 능력을 쌓기위해 노력하자
p.s 게리롱튜터님 게리롱챌린지에서 특별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힘으로 지투기까지 왔어요. 쉬운 일만 생기지 않겠지만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