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루니와] 딥마인드

독서 후기 딥마인드

기억해야 할 한 문장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자주 칭찬해본 사람은 다른 사람도 습관적으로 칭찬한다. 이것이 셀프 칭찬의 큰 효과중 하나다. 칭찬도 습관이다. 

전자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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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마인드는 우리가 세상에서 생존하고 경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이 엔진은 강력한 힘만큼 치명적인 부작용과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부추기고 나를 꿈과 목표의 노예로 만든다. 그것이 우리가 그토록 믿고 따랐던 잇마인드의 배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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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는 쳇GPT 못지않은 ‘슈퍼엔진’이다. 물론 인공지능처럼 세상의 방대한 테이터와 연결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라는 인간이 가진 모든 데이터와 연동된 초개인화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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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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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결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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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아, 그 사람은 너보다 7년 일찍 강의를 시작했잖아. 너도 그 사람처럼 7년 먼저 시작했으면 충분히 만점 받았을 거야. 실력 차이가 아니라 시간차이일 뿐이니까 절대 기죽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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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묻지 말고 난에게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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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마인드는 나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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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처지고 싶지 않다. 라는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내가 이겼다.’ 라는 우월감을 자극해 사람들을 뛰게 만든다.

-나는 인스타를 하지 않는다. 메일 정리하다 우연히 대학 친구가 고급외제차 그리고 추가로 사업 하나를 더 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초라해 하게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직장만 다니고 소송까지..성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성실한게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비교가 나를 힘들게 했었는데 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니 말이다. 

사람은 참 간사하다.. 열심히 내가 할 것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내가 알아주고 동료들이 응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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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잇마인드의 강력함과 필요성만큼 양면성과 부작용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비교와 나를 죽이는 결핍들이 발목을 잡는다. 나 스스로 대화를 자주하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어야 한다. 내가 나를 응원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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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나는 나 자신에게 수없이 질문하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딥마인드를 깨우는 좋은 질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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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껶여야 그곳에서 새순이 돋아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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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변화의 폭과 내용은 다르지만 그들이 고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첫번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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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은 놓친다. 이런 게 바로 ‘열심히 막 사는’ 것이다. 인생에 중심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다. bod루틴은 사람들이 인생의 주인으로 중심과 기준을 스스로 만들고 조율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 결과 바로 여유와 단단한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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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삶이란 끊임없이 흔들리는 행복의 균형점을 매번 찾고 조율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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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 성공은 내적 성취를 채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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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신뢰와 지지를 얻으려면 가족에서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내 마음의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우려면 사색하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쪽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끌어다 쓰면 다른 한쪽은 망가지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절실하게 느낀다. 절대적인 시간도 중요하고 함께하면서 몰입해 그 시간을 밀도 있게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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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이 세상을 만들어가는 거시 아니다.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내가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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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딥마인드 토크를 시작할 때 ‘미경아’라고 내 이름을 부를 때가 많다. 내가 ‘나’라는 대상을 향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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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의 말은 대부분 찰나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로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그걸 놓치지 않고 붙잡아서 계속 대화해야 한다. 그러려면 ‘글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록하기. 나와 대화하기 그것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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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쓰는 것은 자신의 밑바닥을 드러내는 투명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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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글을 쓰다 멈추면 생각이 무르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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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기록하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딥마인드와 대화하기 위해 쓰는것이다. 

-매일 다이어리쓰기를 올해 목표로 잡았다. 반드시 한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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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 감사하는 자유의 언어다. 불행한 사건에서 나를 풀어주고 두 번째 문을 열게 해준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취적인 에너지를 준다. 이 얼마나 대단한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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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살수록 나는 칭찬이 가진 위력에 새삼 놀라곤 한다. 특히 칭찬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다. 

-아이들한테 칭찬을 한다.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안된다고 하지 않는다. 고민해 보자고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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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변화를 응원하고 이를 비잉노트에 써야 한다. 잘했어 라고 생각만 하고 끝내면 효과가 없다. 글로 명확히 증거를 남겨야 다음 날 다시 반복할 에너지가 확실히 충천된다. 

-기록이다. 기록. 매일 나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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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 자신을 자주 칭찬해본 사람은 다른 사람도 습관적으로 칭찬한다. 이것이 셀프 칭찬의 큰 효과중 하나다. 칭찬도 습관이다. 

-지금은 나스스로 한테 잘 한다고 칭찬할 시기다. 잘하고 있다. 레이밀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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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은 변화를 만드는 가장 핵심적요소다. 반성이 없으면 변화도 없다. 

나의 하루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제와 똑 같은 패턴으로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수 밖에 없다. 타고난 성향이나 오래된 습관, 순간의 감정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또는 잇마인드가 시키는 대로 정신없이 달리다가 비스한 실수와 후회를 반복하기도 한다. 이를 깨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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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슴이 바로 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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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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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려야 행복해진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 라고 열어놓는 만큼 변화의 여지가 생긴다. 

-나도 틀릴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이야기 해야 한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분명한 건 내가 발전할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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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리고 싶은 행보의 차원, 인경의 차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더 괜찮은 사람, 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열정과 자신감이 생겨 이전에 덮어두었던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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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생긴 문제는 반드시 내손으로 풀 수 있다. 라는 사실이다. 오랜시간 누적된 문제일수록 막상 풀려면 막막하고 자신감을 잃기 쉽다. 실제로 어떤 문제든 초반에는 아이디어도 미숙하고 실행할 자신도 없어 전혀 될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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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공한 이들의 경험담이 아니다. 각자에게 최적화된 변화와 성공의 경험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딥마인드 자동 시스템이다. 

-변화의 성공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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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바쁘게 살었던 가장 큰 이유는 기준이 없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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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로 결정한다고 해서 실패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당연히 실패 할 수 있다. 대신 딥마인드의 미션을 실행 하는 사람들의 자신의 실패를 정장하는 실패 창고가 있다. 그 창고에는 내가 왜 실패했는지 성찰하고 깨달은 내용이 저장되어 있다. 그래서 비슷한 일에 도전할 때 언제든지 이전의 경험을 꺼내 성공을 완성한다. 그러나 잇마인드가 시키는 일을 하면 실패를 해도 저장할 곳이 없다. 처음부터 자신과 대화하고 나서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었을리 없다. 

-과정을 기록하고 복기하는 과정이 있어야 나를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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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는 학교에서 알아서 우리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들었지만, 어른이 되면 그 시스템이 멈춰버린다. 동시에 우리의 지적 성장도 멈춘다. 

-공부 노력 멈춤이 있어서는 안된다. 강의를 찾아 듣고 공부하는 환경에 들어가 나의 기준을 올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멘탈의 연금술 다시 읽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