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후기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후기 -

 

 

[느낀점]

  • 꾸준히 하는 사람은 어떤 위기가 와도 돌파하는 힘이 있다.
  •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고 잘못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걸 해 내가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 그와 동시에 나는 어떤사람인지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 정신없이 무언가를 해내감에도 불구하고, 진전이 없는 사람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해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을 때,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알아도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모를 때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본]

1부. 인생을 단번에 뒤집을 열쇠가 당신 안에 있다.

  • 처음구절부터 가슴에 내리 꽂았다. 열심히 막 산다는 것. 나는 이걸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을 올라갈 때 한 번 

    깨닫고, 처음 취업할 때 한 번 깨달았다. 내가 여태까지 한 것은 “잘못된 방향과 목표로 열심히 막 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었다. 그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렇게 하고 난 후, 늘 찾아오는 번아웃과 자기비판. 

    열심히 하는데,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상황에 늘 답답했다. 그러고는 아무도 탓할 수가 없다. 내가 선택한 길이니깐. 그 때마다 난 항상 남에게 물었었는데, 저자는 나에게 물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나보다는 더 뛰어난 사람들에게 묻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뛰어난 사람들에게 묻고 난 후, 내 스스로에게

     다시 질문을 던지고 해결했던 것 같다. 결국, 모든 해결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2부. 잠들어 있는 딥마인드를 깨우고 성장시켜라.

  • 딥마인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내 안의 지혜를 믿어야 하고, 시간을 내야 하고, 딥마인드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즉, 이 시간확보가 필수이다. 또한 자신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글로 적어야 한다.

      종이노트가 최선이지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도 괜찮을 것 같다. 또한 감사한 일을 찾는 것이다. 불행을

      뒤집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감사할 일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우리는 통찰력을 키울 기회가 없다.

      무거운 것을 뒤집을수록 딥마인드는 진화하는 법이다.

  • 칭찬은 20분 만에 끝날 대화를 2시간 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나를 칭찬하자. 

    칭찬을 정확하게 가장 적당한 때에 진정성 있게 해줄 수 있는 사람도 바로 나다. 

  • 반성은 내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다. 반성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연습이다. 반성의 끝에는 반드시 대안이 있어야 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어떻게 바꿀지

    구체적으로 고민해야한다. 이러한 반성은 세상에 오직 나밖에 없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반성을 하자.

    그 반성은 딥마인드를 통해 하자.

 

3부. 스스로 진화하는 딥마인드를 만들어라.

  • 구체적으로 쪼개고 쪼개라. 아주 작은 습관 만들기부터 커다란 도전까지는 모두 치밀한 기획과 고생스러운

    수정이 필요하다. 특히, 다이어트나 운동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bod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작은 것들이 딥마인드에 영향을 주고, 이러한 것은 자신감과 에너지로 오게 되어있다. 딥마인드를

    가장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책이나 강의가 아니라, ‘행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목실감을 항상 매일 작성하는

    것은 가치있는 일인 것 같다. 처음에는 이걸 왜하는지 몰랐는데, 작성하면 작성할 수록 하루를 반성하고

    자신감을 얻고, 주변 사람들과 이웃에게 감사하는 일이 생긴다. 그게 추후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면

    저절로 떠오르게 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잘 할 수밖에 없다.

 

4부. 딥마인드의 성장 가속화 버튼을 눌러라.

  • 방해 받지 않는 공간을 만들어, 나만의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자. 무조건 미라클 모닝을 할 필요가 없다.

    본인의 여건에 맞게 안 되면 미라클 나이트도 괜찮다. 커뮤니티 응원 시스템을 이용하고, 멘토를 활용하는 것이 인상 깊다. 월부 환경 그자체이다. 이렇게 매일 30분의 시간이 쌓일수록 일상의 변화가 누적되고 어느새

    루틴을 기다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막막했던 목실감이 이제는 기다리는 시간이 된 것처럼. 이러한

    루틴을 어려워하지말고, 즐기고 기다리며 바쁜 와중에도 생기가 돌고 괜찮다면, 충분히 잘 하고 있는 것이다.

 

[깨]

  • “여러분, 지금까지 엄청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았죠?” 투두리스트 써가면서 어제보다 더 나아지려고, 나를 좀

      바꿔보려고 나름대로 애쓰셨잖아요. 그런데 그걸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열심히 ‘막 산’거에요. 여러분은

      지금 막 살고 있다고요."

      → 머리가 띵 ~ 내가 늘 생각했던 구절인 것 같다. 노력은 누구나 한다. 다만, 그 노력의 방향을 어디로 

           잡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바뀐다. 그 노력이 1년, 2년, 3년.. 그 이상이 쌓이면 순간의 선택이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는 것에 공감이 된다. 

 

  • 성공만 쌓이는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 내 몸이 얼마나 망가져 가고 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꾸준히 몰두해가는 것. 잘못되어서 한 번 쉬어가며

         챙기기도 해야 하지만 그런 것들이 나를 침몰 시키는 것 같아 애써 부정하려하는 것.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다는 것. 그럴 땐 책을 펴서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적어보자.

 

  • 딥마인드 토크를 자주 쓰다 보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와 대화하는 실력이 매일 향상된다. 그렇게 나에게

    자주 말을 걸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에게 가장 믿을 만한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내가 나를 믿고 사랑해주고, 아껴줘야 모든 문제가 결국 해결된다.

 

  • 잇마인드의 길은 빠른 듯하지만 결코 빠르지 않다. 결국 번아웃으로 멈추게 되고 공허로 무의미함을 선언하게

    된다. 한 개를 이루기 위해 잃은 아홉 가지를 회복하려 애쓰다 보면 결국 원래 자리로 돌아게 된다.

    → 우리가 잇마인드보다 딥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내면의 마음과 외부적 성공의 조화를 이루며

         나아가는 것.

 

[적]

  1. 바로 목실감에 being을 넣어 나와의 대화를 해보기
  2. 이러한 being은 평소에도 자주 해보기 생각 외로 마음 안정에 도움이 많이 된다.
  3. 목표를 세우고 작게 쪼개서 실천해보기.(운동하기, 영양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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