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햄스터D입니다.
저는 어제 오후 늦게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에서 내내 떨리는 마음으로 고민했습니다.
처음받는 투자코칭이기도 했고,
투자코칭을 받아야겠다 생각하고는
거의 1년을 기다려서 받는 투자코칭이었습니다.
질문을 잘해야 더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떤 질문을 해야하나 계속 고민했습니다.
설문지에 다 적지 못한 궁금한 점들도
다 해결하고 오고 싶었습니다.
저는 24년 5월 아너스자격을 얻으면서
아너스투자코칭을 신청하였고,
그때 신청하면 가장 빠른 날자가 9월달이었습니다.
목빠지게 4개월이 넘게 기다려야 했지만,
그래도 멘토님들을 만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꺼란 기대로
묵묵히 임장하며 4개월을 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9월 코칭날짜를 신청하면 되는 날이 되기 전 날,
갑자기 코칭이란 제도가 없어진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4개월 넘게 기다렸는데 하필 하루전날…ㅠㅠ
분명 하루전날까지도 투자코칭 받았다는 후기를 봤는데ㅠㅠ
답답한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해진다는 생각에
정말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23년 여름부터 월부를 만나 매월 임장다니고 공부해가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투자방향성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대구에 마련한 실거주집과 가지고 있는 자산이 발목을 잡아
좋은 기회들이 널린 시장이란걸 알면서도 24년 내내 바라만 보고 있어야했습니다.
혼자서 매일 풀지 못하는 숙제를 고민하면서
남편과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답이 안나오고
다툼이 되기도 하고
혼자서는 풀기 어려운 고민을 안고서
매일밤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편이랑 다투고 나면 서러워져 다 때려치고 싶고
그냥 살던대로 살까 백번도 더 고민하게 되고,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왜 사서고생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들면
서러워져 펑펑 울다가도
펑펑 울고 다음날 일어나면 그래도 시작했으니 해야지.
이 방향성이 맞는걸 알았는데 포기할 수 없지.
다시 또 시작하기를 1년동안 반복했습니다.
쉬지않고 강의를 듣고
실전반 강의를 들어도
저의 상황에 맞게 풀 수 있는 해답은 찾지 못하고
오히려 투자방향성에 대해 혼란스럽기만하고
마음을 정하지 못하며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2월 실전반 오프강의를 듣게 되었고
1강 강의에서 제주바다 멘토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4년말 월부콘에서 제주바다님을 만나서
인사드리고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던적이 있습니다.
2번째 만남이라 혼자 내적친밀감을 가지고 용기내어
강의가 끝난 후 잠깐이지만 개인적인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순간에 답을 들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한줄기 희망을 가지고 질문을 하였고,
멘토님께서는 코칭이 곧 다시 시작될 수도 있으니
정확한 답변은 투자코칭을 받으면 좋겠다 하셔서
투자코칭에 대한 설레는 소식을 듣고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그러고는 며칠 뒤 투자코칭이 다시 시작된다는 공지가 떴고,
이번에 무조건 투자코칭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피씨방에 가서 광클 시도를 했고, 다행히 투자코칭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제주바다멘토님께 잠시라도 질문을 드렸었으니
제주바다멘토님을 만나서 다시 한번 이어서 질문드리고 싶다 생각하며
날짜와 시간을 선택했는데,
담당 코칭멘토님이 제주바다멘토님이라고 똭!하고 화면에 떴습니다.
이거슨 운명이다!!!ㅠ 너무 좋았습니다 ㅠ
질문 준비 잘 해서 꼭 고민해결하고 와야겠다 다짐하며 한달을 기다려서
바로 어제 투자코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2월동안 실전반을 마무리를 하느라 설문지 작성을 하루 전날 부랴부랴 쓰게 되었습니다.
나의 고민이 잘 전달되었을지, 나의 사정이 잘 전달되었을지 살짝 불안한 마음이 있어
서울올라오는 기차안에서 내내 불안함도 있었습니다.
월부사무실에 도착해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전수조사한 단지들도 다시 한번 훑어보고,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도 한번 더 생각해봤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
방에 들어가 인사드리기도 전부터 너무 떨리고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하소연도 하고 싶고
1년동안 고민하며 힘들었다고 징징도 거리고 싶고
복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녹음하는 걸 깜빡해서
부랴부랴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핸드폰으로는 클로바노트로 바로 녹음을 했고,
따로 녹음기도 하나 더 들고 갔습니다.
혹시라도 뭐하나고 녹음이 안될시를 대비했습니다.
다 끝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다보니
녹음을 하지 않으면 다 기억하기 힘들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고민은 아주 복잡했습니다.
발목잡고 있는 자산들도 있었고,
앞으로의 인생계획도 남들과는 조금 달랐고,
그러다 보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복잡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일반적인 고민과는 좀 다를 수도 있다보니 어려운 고민이고
답변해주시는 분 입장에서도 어려우실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우려와는 달리
멘토님께서는 저의 고민을 제대로 짚어주셨고,
제가 상상했던 답변과는 다른 솔루션을 주셔서 정말 의외였습니다.
제가 원했던 답변이었지만,
저는 그 방향성이 저의 큰 욕심일꺼라고 생각하면서 좀 의기소침해져있기도 했고,
이번에 코칭을 받으면 경험이 많으신 멘토님의 말씀이 나의 생각과 달라도
무조건 말씀해주시는대로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게 저의 헛된 욕심이 아니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솔직히 말씀해주신 솔루션이 쉬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초보자에겐 초고난이도 솔루션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도전해보지 않으면 나중에 미련이 많이 남고 후회할 수 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우선 말씀해주신대로 행동하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코칭 이후 저녁에 또 일정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40분 예정이었지만 훨씬 긴 시간 동안 마지막까지 더 궁금한 점은 없는지
질문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고민이 많았겠다. 힘들었겠다. 힘든 고민이 맞다.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꾹 참고 싶었는데 결국 눈물이 또르르ㅠㅠ
마지막까지 꼭 좋은 소식 들려달라고 응원해주셔서 힘나고 감사했습니다.
코칭받으며 투자방향성에대한 고민을 상의할 수 있는 것도 너무나 감사했고,
1년동안 힘들었던 마음도 한번에 위로받으며 해결된 거 같았습니다.
오늘 정신차리고 보니 이렇게이렇게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볼껄 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도 있지만.
그래도 저의 고민이 깊었던 걸 공감해주시며 최대한 고민을 해결해주시려고
조금이라도 더 설명해주시려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솔루션 대로 최선을 다해서 실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사정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다 보니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만 듣고는
투자방향성에 대해서 정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투자코칭을 받아보니,
왜 투자코칭이라는걸 월부에서 만들어주셨는지 몸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50만원이 크면 크고 아까운 돈일 수도 있지만,
1년을 답을 못내고 답답해하며, 울면서 고민해온 시간들을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값으로는 오히려 싸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50만원짜리 옷을 사기도 , 50만원짜리 육아용품도 있는 세상에
거기에 쓸 돈이면 투자코칭에 돈을 쓰는게 훨~~~~씬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는 일인데,
이것만큼 소중한 기회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에 받은 솔루션이 마음먹은대로 실행이 안되고
시장상황이 변하거나 어떤 이유로든 상황이 변한다면
그때 다시 투자코칭을 꼭 받아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긴하지만,
그때그때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방향을 요리조리 변경하며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로일 때, 결론 했을 때, 아이가 태어났을때, 아이가 학교 갔을 때,
아이가 독립할 때가 되고 내가 은퇴할 나이가 되었을때 등등
인생에서도 변화가 있을 때마다 방향성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변화하는 시장과 나의 상황에 따라서
그에 맞는 또 솔루션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코칭이 없어지지 않았다면 무조건 다시 받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던대로 묵묵히 독강임투하고
솔로션 받은대로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을 적극적으로 행하면서 힘내보겠습니다!
앞으로 할일이 많고 더욱 부지런히 다녀야하기에 건강도 잘 챙기면서 멘탈도 잘 챙기면서
잘 해나가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더 잘 챙겨보겠습니다.
올해 안에 좋은 소식들고 제주바다님을 4번째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일단 댓글 좋아요 완료. 햄님의 진심이 담긴 투자코칭 각 잡고 읽어야지..❤️
햄님 ㅠㅠ 진짜진짜 넘넘 고생많으셨어용!! 햄님 음성지원이 되는 감동 후기 넘나 재밌게 읽고갑니다 ㅎㅎㅎ 고민이 해결되어서 넘나 다행이에요 반드시 해낼 햄님 빠이팅🩷
햄스터D님 투자코칭으로 방향 잡게 되신것 축하드려요~~~!!! 독강임투 지속하며 목표를 향해 으쌰으쌰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