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100억부쟈] 돈독모 - 슈퍼노멀 후기

  • 23.11.15

아래 글이 좀 깨져서 카페 링크로도 첨부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241482


책 개요

책 이름 : 슈퍼노멀

저자 : 주언규

출판사 : 웅진 지식하우스

총점 (5점 만점) : 4.5/5

이 책을 읽은 목적 :

  • 돈독모 책
  • 주언규님이 새로운 채널에서 너무 인사이트 가득한 말을 많이 하셔서 놀랐었는데, 책에 그런 인사이트들이 더 많지 않을까 했다.

내 언어로 요약한 책의 핵심 :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 돌연변이 케이스를 찾고 나에게 적용하는 법.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여 행동하는 법.


ONE THING

ONE Message
프로세스를 뜯어보고, 확률의 영역은 많이 시도하고, 실력의 영역은 키 포인트에 집중해라
ONE Action
내 앞에 놓인 과제를 프로세스 별로 정리해보고, 실력의 영역인가? 확률의 영역인가?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본 것 / 깨달은 것

기억에 남는 문장/개념 :

1. 성공의 법칙? : #돌연변이를 찾아 분해해야 #(확률의 영역이 있다면) 비용을 적게 하여 여러 번의 시도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를 알고 그에 집중

  •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핑계에서부터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70)
  • 어쩌다 내 눈에 기회 (돌연변이) 가 포착되면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았다. 지독할 정도로 뜯어 보기로 했고, 물어볼 기회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으며, 배우는 것에 주저하는 태도를 버렸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곧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105)
  • 갑자기 찾아온 자신의 성공 사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없다면 단 한번의 기적으로 모든 것이 끝날 수도 있다.
  • 너무나 익숙한 일이라 굳이 분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해는 필수다. 일의 과정을 낱낱이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레 성장을 이끄는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이다. ‘내가 왜 성공했지? 반복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부분에서 운이 좋았나? 어떤 부분에서 실력을 더 쌓으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는 없을까?’ (164)
  • 어떠한 전략도 없이 ‘10년 안에 50억 부자’ ‘1년 안에 100만 구독자’ 와 같은 높은 목표를 설정해놓고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가?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알지도 못하고 프로세스를 분해해보지도 못했는데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150)
  • 노멀이라면 경쟁자와 비교해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저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나면 여러 번 시도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굳이 대형 유튜버만큼의 실력을 갖추어야 유튜브에 뛰어들 자격이 생길까? 구독자 1천, 2천명으로도 원하는 만큼 수익을 얻으며 성장해나가는 유튜버가 많은데 말이다. … 실력을 갈고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 수준’ 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205)
  • 아직 수익 모델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절세법보다는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무언가를 배우려면 무엇에 가중치를 두고 학습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막 사업을 준비하는 A 씨의 경우, 절세도 물론 중요하지만 핵심은 고객이 만족할 만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있지 않을까? … 나도 유튜브를 시작하고 몇 년 동안은 스마트폰으로만 촬영했다. 좋은 카메라를 갖춰놓는 것보다, 콘텐츠의 최소 합격 수준이 무엇인지 알아낸 뒤 이를 충족할 수 있는 훈련 과정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207)
  •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218)
  • 수준을 높이려면 내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동네 수영장 → 국대 수영장 예시, 296)
  • 깨달은 점복기의 중요성 - 실패 뿐 아니라 성공에 대해서도 복기해야 그것을 진정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반복할 수 있다.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었다는 건 그걸 반복하고, 남에게 알려주고, 그것을 replicate 할 수 있게까지 하는 것.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매뉴얼을 만들 수 있는 수준.
  • 역시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다… 업무용, 취미용 노트북 구분하기, 일하는 장소와 공부하는 장소 구분하기.


2. #운(확률)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분해해라

  • ‘운’ 을 ‘실력’ 으로 착각할 때 비극이 생긴다. 로또 복권에 중독된 사람의 이야기를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영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재미 삼아 시도한 로또 복권으로 백만원을 넘게 벌었다고 했다. 문제는 그 뒤로 매일같이 20만원 이상의 돈을 로또를 사는 데 쏟아부었다는 것이다. … 이렇듯 어쩌다 한번 찾아온 행운을 ‘또다시 반복될 수 있는 실력’ 으로 착각하는 순간,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고 만다. 그는 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로또 복권의 당첨을 두고 실력의 영역으로 착각하여 엄청난 돈(자원) 을 낭비한 것이다. (142)
  • 이와 정반대의 헛똑똑이들도 많다. 바로 세상만사에 끼어드는 운을 무시하는 사람들이다. 사업이 흐름을 타고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할 때, 무엇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가? 바로 ‘교만함’ 이다.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수입이 두 배, 세 배 뛰며 갑자기 ‘수천만 원’ 이 통장에 찍히는 것을 보면 잠시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그런데 이런 상황일수록 겸손한 자세를 결코 잃어서는 안 된다. 단순히 예의를 차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내 실력보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을지도 모르니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143)
  • “그 중 본인이 통제할 수 있는게 무엇이죠?” “마케팅과 책의 질 정도를 책임질 수 있죠.” “그런데 왜 모두 다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요? (145)
  • 이 때문에 누군가는 운으로 인해 발생한 실패를 책임으로 가져가고, 누군가는 운으로 인해 발생한 성공도 공로로 가져간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회사 내 토론에서 승리자는 ‘같은 편이 많은 사람’ 이기 때문이다. (147)
  • 모든 프로젝트는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분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확률이 필요한 곳에서 실력을 쌓으려고 시도하거나,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 확률 타령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엉뚱한 곳에 한정된 자원을 투여하면 정작 써야 할 곳에 쓰지 못하는 비극이 벌어진다. 특히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운의 영역을 훈련하는 것은 그야말로 낭비다. (157)
  • 운의 영역 = 일부러 져줄 수 없다 / 실력의 영역 = 일부러 져줄 수 있다
  • 운의 영역 = 축적되지 않는다 / 실력의 영역 = 축적된다 (180)
  • 운의 영역 = 통제할 수 없다 / 실력의 영역 = 통제할 수 있다
  • 운의 영역 =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하다 / 실력의 영역 = 오랜 시간 훈련이 필요하다
  • 깨달은 점어떤 영역이 운의 영역인지, 실력의 영역인지 분해해야 한다. 나는 여태까지 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일에서 실력을 끌어올리겠다며 헛돈과 시간을 붓고 있진 않았는가?
  • 나도 정확한 전략 없이 언제까지 얼마를 모으겠다며 목표를 설정한 적이 있었다. 놀랍게도 모두 이뤄지긴 했다. (조금만 운이 좋으면 가능한 금액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실력의 영역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부동산과 투자를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저정도 금액을 만들려면 이런 프로세스로, 이런이런 걸 배워서, 얼마간의 기간동안 행동해야 한다는 걸 뜯어볼 수 있었다.
  • 부동산 투자도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분해해 봐야 한다.


3.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에서 다른 전략을 취해라

  • 슈퍼노멀이 되려면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 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 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 훈련과 시도는 둘 다 많은 횟수를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정리하면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 이고,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 이다. (157)
  • 실력의 영역에 속하는 작업에는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실력의 영역에서는 ‘노력’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159) …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화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차근차근 현실화해야 한다. (179)
  • 반면 운의 영역에 속하는 일이라면 시간이나 돈과 같은 자원을 한번에 크게 들일수록 손해다. 운의 영역에서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는 것’ 이다.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 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비용을 낮춰서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해보아야 한다. (180)
  • 깨달은 점어떤 일의 성공을 간절히 바랄지라도, 그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 (실력의 영역), 없는 것 (운의 영역) 을 구분하여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
  •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는 꼭 주워서 버리신다는 김승호 회장님이 생각난다. 본인의 운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 나의 돈과 시간은 유한하기에, 이를 어디에 투여해야 할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운의 영역이 아닌 실력의 영역에 쓰자.
  • 실력의 영역에서는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들이자. 운의 영역에서는 한번 들어가는 자원을 최소화해 여러 번 시도하자.


4.#결과보다는 프로세스 #반복의 반복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

  • 한 번 시도해보고 절망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 고 변명하며 숨을 필요도 없다. 당장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 번 시도하다보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167)
  • 그들은 유튜브를 성공시키기 위해 자신이 찍어 올렸던 몇 편의 영상들이 사실은 성공에 가까워지는 몇 걸음이었음을 모르는 것 같다. (178)
  •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에 포기하고 만다.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목표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지만,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은 하나같이 평범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라 지겹기 이를 데 없다. (184)
  • 시간이 지나면서 A 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 망각하게 된다.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잃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185)
  • 끈기나 의지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 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88)
  • 모든 과정을 잘게 쪼개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 여부를 확인한다. 막연한 목표를 단기 목표로 잘게 쪼개어 체계화하고 반복하는 훈련 방식을 도입하면 포기의 시점을 훨씬 뒤로 미룰 수가 있다. 보통 포기하는 이유가 ‘더 성장하지 않아서’ 라면, 이러한 방식을 통해 나의 성장을 더욱 자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0)
  • 깨달은 점꿈을 현실화하는 과정은 평범하며 반복적이고 지겹고 고통스럽다. 이를 알고 진짜 이루고 싶은 ‘내’ 꿈을 정하자.
  •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프로세스를 생각해보고, 이 프로세스를 또 잘게 쪼개서 달성 여부를 확인하자. 목표인 부동산 투자하기를 하기 위해 프로세스 중 전화임장을 뽑았다면, 저번 달 수치의 110% 인 전화임장 20번을 세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 전화걸기 → 인사하기 → 물건 정보 묻기 → 지역 정보 묻기 로 또 쪼개서 이를 트래킹 하는 식.
  • 작은 성공을 계속 맛보고, 발전하고 있으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스스로 확인하며 꿈을 이뤄 나가자.

쓰지 않는 오늘의 시간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리스크이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 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130)


5. #실력의 영역

  • 실력의 영역은 훈련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현재 내 수준과 너무 동떨어진 강도 높은 훈련은 오히려 자신감만 갉아먹을 뿐이다. (192)
  • 또한 실력 수준을 높이려 훈련할 때는 그 목적이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인지, 아니면 ‘같은 시간 내에 더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함’ 인지 명확히 알아차리는 것이다. 훈련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목표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정하자. 목적이 명확하고 단순한 ‘의도된 훈련’ 은 초보자의 실력을 제대로 끌어 올리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다. (194)
  • 노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행위다. 관념적으로만 그런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그렇다. (196) …연습과 훈련을 통해 무언가에 익숙해지면서 시간이 단축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시간을 벌어들인 것이다!
  • 또한 실력은 ‘확률의 영역’ 에서 엄청난 자산이 되어준다. 실력이 갖춰지면 한 번 시도할 때의 성공 확률이 올라가거나 비용이 낮아진다. (198)
  • 실력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는 여러 번의 자원을 투입하는 시도보다 실력을 끌어올리는 ‘학습’ 이 더욱 중요하다. (238)


6. #운(확률)의 영역

  • ‘그는 이미 이전에도 계약을 몇 번 성사시킨 경험이 있다면 고객을 만나는 경우의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나는 ‘확률’ 이 영업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에 따라 내 제품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 마련이니, 나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만나는 것은 높은 확률로 ‘운’ 에 달려 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이들과 접촉하여 나의 서비스를 오아시스처럼 여기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 ‘내 제품을 필요로 하는, 목이 마른 사람 만 명, 아니 10만 명이 모이는 곳은 어디일까? (245)
  • 한 번 시도하는데 드는 비용을 최소화하면 실패하더라도 부담 없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은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 이다. (234)
  • 실력의 영역보다는 확률이 더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10배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을 떄 효과가 극대화된다. 실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과정에서 고빈도로 시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237)
  • 그치 영업도 확률의 영역에 영향을 많이 받지.. 게다가 영업은 ‘필요한 사람’에게 파는게 영업의 키이므로 ‘내 제품이 필요한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전체 만남의 절대량을 높여야 한다.


7. #생각하는 시간1 : 행동하는 시간9 #파레토법칙, 체리피킹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만 챙겨 일단 시도하고, 고빈도로 시도해라

  • 빨리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습관적으로 스마트폰 속 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뺏기고 있다면 결국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시도의 절대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24)
  •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224)
  •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지금 한 번이라도 더 많이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것도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생각하는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 만 생각하는데 쓰고 나머지 90% 는 행동하는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 또한 실행에 옮길 때도 최대한 힘을 빼고 체리피킹 했으면 좋겠다.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 보라는 뜻이다. (228)
  • 많은 시도는 필연적으로 많은 실패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나 실패 횟수의 증가는 성공 확률 증가의 다른 얼굴이다. (228)
  • 깨달은 점생각하는 데 1의 시간을 쓰고, 행동하는 데 9의 시간을 쓰자.
  • 체리피킹을 긍정적으로 보라는 말이 새롭다. 결국 너무 힘빼지 말고 핵심 요소만 챙겨서, 최저 요건만 충족해서 일단 시도해 보고 여러 번 시도해보라는 뜻. 실패의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자.
  • 행동할 때 체리피킹 : 80/20 파레토 법칙. 80이 결과를 불러올 20 에만 집중하자.

#8. 빠른 시도와 빠른 실패, 빠른 반영, 그리고 작은 성공이 살 길이다. (282)


#9. 사람, 브랜드, 회사, 상품, 프로젝트… 그것이 무엇이든 연결된 네트워크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01)


적용할 것

  1. 돌연변이를 찾는다 → 프로세스를 배운다 → 과정 하나하나를 운의 영역, 실력의 영역으로 나눠본다. → 운의 영역에서는 비용을 적게 하며 여러 번 시도하여 접점을 늘리고, 실력의 영역에서는 80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20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 결과물의 최저값이 올라갔다면 시장에 내놓고, 여러 번 반복한다.
  2. 통제하지 못하는 확률/운의 영역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지금 당장! 적용할 원 액션은?

내 앞에 놓인 과제를 프로세스 별로 정리해보고, 실력의 영역인가? 확률의 영역인가?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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