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 2차 강의는 모든 강의가 다 임팩트가 강한 강의였다.
코크드림의 열정과 자신감에 찬 강의 내용들이 귀에 쏙쏙 박히다가도
난이도가 높아 어질어질 감당이 될까라는 걱정도 되었다.
1.2차 내가 맞는 임장지 선택법과 앞마당 6개월 로드맵
지치지 않고 앞마당 완성하기 위한 직장,거주지 근거리 앞마당의 중요성과 수평적,수직적 비교가능 입지를 통해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가치있는 물건을 찾는 과정을 한번 더 상기시킬 수 있었고 거기에 지방 지역 물건들의 예시까지 주셔서 체감하지 못했던 지방 투자 물건들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수도권과 지방의 6개월 로드맵으로 막막했던 지방 임장과 앞마당의 계획표까지 세울수 있어 혼자하려면 막막할것 같은 일정들의 계획을 잡을 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정말 실행을 할수있을까에 대한 물음표는 내 행동력에 맡겨보고 싶다.
3.4차 수도권/지방-광역시/지방-중소도시 핵심 선호요소와 우선순위를 통해 지방 광역시에 학군이 수도권보다 훨씬 좋다는걸 알게되었고, 그럼에도 신축 30평대를 우선적으로 하게되는 수요자의 확신의 성향을 통해 지방투자도 투자금이 클수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더 확고히 알게되었다. 적은 종잣돈이라 지방 광역시 위주로 투자하려던 생각에서 중소도시쪽 컨디션을 더 알아봐야겠다는 계획을 할수있는 회차였다. 코크드림님의 투자사례를 통한 물건 선정으로 지난 시간 단임,분임했던 평촌 평북지역에 대해 입지분석을 간접적으로 나마 할 수 있어 좋았고 객관적 시각에서 1등뽑기를 통해 향후 부천지역 앞마당에서 복습해가며 1등 매물을 뽑을때 객관적으로 가치비교를 잘 할 수있도록 수업을 온전히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5.6차 정말 어렵게 느껴졌던 부동산 협상 노하우, 전세 세팅은 다시 복습을 꼭 해야할것 같다.
일딴, 종잣돈이 적은 투자자인 나로썬 세입자 세팅이 안될수도 있다는 예시부터 덜컥 숨이 막히는 간접경험이 되었고 신용대출,마통까지 써야할수있다는 예시에 현실적 투자의 벽이 더 크게 느껴졌다. 현재 전세입자로 살고있는 집도 역전세로 전세금을 돌려받은 기억이 있어 내 상황에 집주인 입장에 빙의해서 이해하며 강의를 들었지만, 투자라는게 이 부분에서 가장 큰 허들에 부딪힐거라는 걱정이 들었던 회차였다.
전세세팅시 협상스킬+임차인승계,주인전세,신규임차인등의 셋팅 유형중 주인전세의 개념이 생경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이건 상황이 발생되고 실제 투자 물건에서 다루다 보면 이해할수있을정도의 개념 일거다 생각했고 전세세입자 입장에선 전세계약 갱신권이 당연한 권리라 생각했지만, 임차인 승계 된 전세 끼고 매매의 경우 임차인의 마음의 변화로 전세계약 갱신권을 번복해서 쓰더라도 임대인 입장에선 승인 할수밖에 없기에 2년 후 그 지역의 공급 물량을 한번 더 체크한 후 매매를 해야한다는 걸 보고 정말 임차인의 마음변화까지 리스크로 염두하고 투자를 해야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7.8차 매물수리 노하우와 인테리어 팁은 왜 특강이 있는지 알수있을 정도로 신경쓸일이 많다는걸 알수있었다. 집을 5년전에 인테리어 해드리면서 인테리어가 쉽지않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임대물건 인테리어 가격도 24평형이 샷시포함 2500만원이라는 현실적인 가격까지 듣고나니, 현실적으로 필요성은 알지만, 수도권 구축 투자시 기본적으로 투자금액에 2500만원이 플러스 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한번 더 수도권의 투자 허들을 체감할 수 있었다. 평소 관심있던 인테리어 분야지만, 현실적으로 검토할 대상들과 투자금 전세세팅까지 맞붙으니 굉장히 어려울거라는 생각에 살짝 겁도 나지만, 투자 선배들 또한 그랬으리라 생각하고 더 멋지게 인테리어해서 가성비 있는 집으로 만들어 가치를 극대화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며 강의를 완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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