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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심리학에 기초하여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을지 대화로 풀어놓은 책이다>
모든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그래서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인정욕구를 버리고 과제를 분리할 줄 알며 타자공헌한다는 길잡이별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간다면 헤멜일 없다는 걸 깨달았다..오랜만에 다시 꺼내 보고싶은 책이었다..
1.첫번째 장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탓이 아니네,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야.”
*원인론 : 과거의 ~때문에, 트라우마 때문에~
*목적론 : 목적이 먼저고,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불안과 공포감정을 지어낸다.
=>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 / 분노란 감정은 인간이 지어내는 것이다(즉, 언제든 넣었다 뺴서 살 수 있는 도구)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닌, 주어진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생활양식 : 한사람의 성격 + 세계관, 인생관 = 삶의태도 = 인생을 사는 방식(주어진것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것)
=>편하고 익숙한 생활양식을 바꾸려면 용기가 필요하다..즉, 인간은 변할수 있다(목적론의 대전제)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라(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2.모든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어려워보이는 관계일지라도마주하는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돼, 이대로 멈춰 서 있는것은 가장 하면 안되는일”
*열등감 : 주관적인 해석(인간관계를 통해 만들어진)
*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일 것이다.(거짓 우월성을 드러내고 싶기떄문)
=>진정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닌,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생의 과제(일, 교우, 사랑)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인생의 거짓말(인간관계를 회피하려고 하는 것)
<행동의 목표>
1. 자립할 것 (=자기수용) 2.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타자신뢰, 타자공헌)
<위의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자기수용)
2.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타자신뢰, 타자공헌)
3.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과제의 분리 :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그러니 과제를 분리하고 타인의 과제는 버려라. 인정욕구를 버려라.
=>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말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라
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모두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내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으면 안된다. 내가 이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야한다.”
*인간관계의 출발점 : 과제의 분리
*인간관계의 목표 : 공동체 감각
=> 자기에 대한 집착 →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바꾸는 것, 타인을 친구로 여기는 것
=> 수평관계를 만들어라.(칭찬도 하지말고 야단도 치지말고..) (나중에 2권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무지하게 다루지..)
=> 평가란 수직관계에서 비롯, 수평관계라면 감사, 존경…
5.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라
“우리 인생에도 길잡이별이 필요하다. 그별은 이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믿음을 주는 절대적인 이상향이다”
*자기수용 : 이런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인다
*타자신뢰 : 다른사람을 조건없이 신뢰하는 것이다
*타자공헌 : 친구인 다른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 자신의 가치를 확인 할 수 있는 것.
=> 모든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럴려면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 공헌감 = 행복 이 필요하다.
<인생은 점, 찰나의 순간이다.>
<생활양식은 지금,여기에 관한 이야기이며 자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
<자유로운 인생을 살기위한 지침 : 길잡이별 : 타자공헌에 있다..타인에게 공헌한다는 길잡이별만 놓치지 않는다면 헤멜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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