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기버로 뽑혀서 어리둥절했는데, 이번달에는 강사님을 직접 뵙는 이런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회에 제가 뽑혔는지 어안이 벙벙하고 감사했습니다.
총30명, 10명씩 3개의 조로 나뉘어 강사분과 임장과 식사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저희는 1조, 세상에나 주우이님이 저희 강사님이셨습니다~ ^---^
임장전에 가졌던 조OT를 통해 다른 조원분들의 화려한 경력과 실력을 알게 되었고,
저는 진짜 마지막에 새싹으로 운좋게 뽑힌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주우이님을 뵙는것도 너무 좋고, 이렇게 실력좋은 MVP 분들과 함께 시간을 갖게 된 것도 보통 좋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임장 전날, 주우이님께서 단톡방에 입장하셔서 보여주신 송파구 분임 루트
많이 추울것으로 예상하고 단단히 차려입고 잠실로 출발~
조원분들이 뵙자마자 이것저검 주섬주섬 주십니다~
주우이님께서도 사랑을 듬뿍담은 따뜻한 핫팩을 한개씩 ^^
초보자는 그저 받고 본받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분임 시작..
주우이님을 중심으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하면 주우이님께서 꼼꼼하게 답변을 주십니다
지역관련, 단지관련 궁금증, 개인적인 사정에 관한 방향성과 마음가짐 까지,
왜 월부 선배님들이 강사님을 멘토님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그냥 투자 단지에만 전문가가 아시니고,
인생 철학까지도 배울점이 정말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2시간 루트였지만, 천천히 걸으면서 질문답변을 주셔서 2시간30분이 넘게 걸려 식사자리에 갈 수 있었습니다.
매번 단체문자에서만 뵈었던 이지님도 직접 뵙고, 밥잘님도 먼 발치에서 뵙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
식사가 나올때까지 가진 싸인 받는 시간과 팬미팅 시간,
마지막 포토타임까지 한번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임해주셨던 주우이 멘토님께 감동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식 자리가 끝나고 시간되시는 조원분들과 2차 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가게된 잠실파크리오, 올림픽선수기자촌,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임장 후게 가진 간식타임까지 꽉 찬 하루를 함께 해 주신 조원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렇게 좋은 기운받아 2025년도엔 모든 조원분들께서 목표하신 성과가 확실히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매일 목실감 쓰고, 강의 제때 듣고, 과제제출만 잘 해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니, 아직 이런 기회를 못가진 분들은
저처럼 평범한 수강생도 뽑힐 수 있으니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댓글
아침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또 뵐수 있기를 바랄게요~
아침님♡ 어제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같은 지역분이셔서 더 반가웠어요😄
더 초보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아침님^^ 월부에서 인재를 알아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긍정에너지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