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나고 난 후에 나에게 남은 단 하나의 메시지 "상위 1%"
시소입니다 님이 선물해준 책 한 권으로 너나위님을 알게되고.
신사임당 채널에 나오던 너나위님이 어떤 사연으로 우는 모습에 마음이 찡해서
도대체 무슨 강의 인가 한번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하나씩 들었고.
자본주의와 나의 경제력에 너무 놀라 부동산 투자를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렇게 1년 쯤은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그냥 다녔다.
하라는 거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단지를 임장하고 임보를 아무리 써도 1등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그냥 했다. 다음 달 새로운 강의가 열렸고. 실전반이라는데는 한번만 가보고 싶었고,
실전반에 왔더니 학교는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하기도 했다.
대단한 자산! 부자! 투자 능력!에 진심으로 생각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때 그때 주어진 일이 있었고, 시키는 일은 잘 하니까 열심히 했다.
그렇게 월부 2년이 다되어가는 25년 1월 월부학교에 오게 되었고
제주바다님의 1강이 시작되었다.
제주바다님은 첫번째 강의에서 지금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그걸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곳인지
일깨워 주셨다.
"상위 1%의 투자자"
40대가 10억이 있으면 대한민국 상위 10%의 부자이다.
30억이 있으면 상위 1%의 부자이다.
내가 추구하는 바가 상위 1%의 목표이다.
나는 탁월한 목표를 원하고 있는 것이고, 이를 이루려면 탁월한 행동을 해야 한다.
=>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제바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 계속 기준을 배우는데 자꾸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한다.
-자꾸 타협하려고 하고
-쓸데없이 기준이상으로 보려고 한다.
매물이 안나온다면?
-> 걸러보니까 매물이 안나온다.
지역을 빼고 보고, 연식을 빼고 본다.
전수조사에서 빼지마라!!!
사람들은 돈을 쓸 수 있는 여력이 있는데, 매수 심리가 멈춘것.
앞마당을 열심히 늘려놓아야 한다!!
매도 : 시세대로 내놓고 보러오게 해야 한다 -> 이게 1번.
그 다음이 협상. 가격만 무턱대고 내릴 필요없다.
매도자가 안깎아줘요 ㅠㅠ -> 다른 부동산에 가봐라.
샀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해요? => 더 떨어질거 생각해서 더 많이 깎아서 사세요!!
해야 할 일!!!!!
1달에 한번 : 앞마당 전체 시세 트레킹 -> 앞마당 전수조사엑셀 정리
매주 1회 - 신축 입주단지 입주 D-6 개월부터 전세가격, 매물 수 트래킹 -> 앞마당 중 저평가 되어있지만 전세가격 낮은 단지->전세가격, 매물 수 트래킹
매일 : 투자 가능 범위 단지(매일 아침, 수시로 네이버 부동산 체크) -> 내가 원하는 가격 조건에 매물이 올라왔는지 확인
매일 전수조사 진행, 동장구 사당-> 대방->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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