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에 대비하여 내집마련이 더욱 절실한 이유

내마기를 수강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습득하는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개인 소비는 지극히 아끼고 있는데요. 최근 임장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김밥집에서 김밥을 먹었습니다. (임장을 하다보면 엄청 걷기 때문에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이젠 김밥 한줄에 3500~4000원 시대.. 2줄이면 1만원이 가까워 오는 것에 익숙해지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근데 공기밥도 1,500원~2,000원 하는 시대를 보면서 진짜 화폐가치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시대에 부족함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투자는 필수라는 것을 

40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알면 보인다라는 걸 깨달으며, 오늘도 내집마련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처럼 내집마련을 준비하시는 분들 성공적인 장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저축 또 저축하여 종자돈을 만들어 성공적인 내집마련을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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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Editoruser-level-chip
25. 01. 13. 07:58

맞아요 ㅠㅠ !! 저도 주말에 김밥 샀는데 5,500원을 줬는데.. (소고기 김밥이라 그런가 비쌌어요ㅠ) 진짜 새삼 물가가 오른 것을 실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