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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고명환
: 매일 아침 7만 명이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 강연장에서 독자들을 만나는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외치기 시작한 ‘아침 긍정 확언’은 어느새 1000일에 도달했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이었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기대감’으로 바꾸고자 매일 아침 10분, 오늘을 향한 기대감을 담은 말들을 외쳤다. 그러자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며 삶의 방향이 우상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저자의 삶을 한층 밝고 건강한 쪽으로 이끈 것은 바로 ‘고전’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이 무엇인지 물음이 생길 때마다 고전을 펼쳐 들었다. 고전에 물으면, 고전이 답했다. 수천 년의 경험과 해답이 압축된 고전을 따라 읽다 보면 선인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전을 읽고 사유하여 긍정적인 해답을 찾아낸 저자는 ‘명환적 사고’를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 펼쳐 보인다. 현재 ‘메밀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하여 여러 식당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 공연 기획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내용
고전은 모양이 없다. 나는 모양이 있다. 내가 고전을 읽으면 고전이 내 모양으로 바뀐다. 그 고전은 세상과 싸울 어떤 무기보다 단단한 갑옷이 된다. 모양 없는 고전을 내 모양의 갑옷으로 만들어 겹겹이 입어야 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특히 요즘처럼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는 순간순간 내 약점이 노출된다. 수천 년의 지혜가 녹아 있는 고전이 아니 고서야 내 약점을 막아줄 존재는 없다. 그러니 사람에게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이미 모든 고난과 역경을 겪어온 경험이 농축된 고전에 답을 구하라. p.7
돈을 벌겠다는 의도는 얼마든지 가져라. 대신 일에 들어가면 집중하고 몰입해서 즐겨라. 돈을 좇지 않고 돈이 나를 따라 오게 만드는 방법이 바로 이거다. p 87
인생의 해답은 역시 고통 속에 있다. 모든 문제는 고통을 피하려 들기 때문에 생긴다. 고통, 시련, 역경이라는 말의 어감을 무서워하지 마라. 우리를 행복으로 데려다줄 비밀의 열쇠다. 나는 고통, 시련, 역경을 행운, 우연, 로또 당첨이라는 말보다 사랑한다. 고통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껴안자. 작정하고 부딪치자. 조금만 견뎌보라.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맛있는 쾌락을 느끼리라. 달리자. 세상을 향해 달리자. 고통의 운동화를 신고 세상을 향해 정면으로 달려 나가자. 고통을 품고 세상을 정복하라. 그 후에 오는 쾌감이 진짜 쾌락이다. p.111
내 삶을 봄날 놀이하듯 다루면 안 된다. 어영부영하며 살면 안 된다. 숨 막히는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게으른 삶보다 치열하게 사는 삶이 훨씬 재밌기에 건네는 말이다. p146
오늘 밤, 내일 새벽 동이 틀 때까지 책을 읽어보라. 자신의 일에 푹 빠져보라. 현재에 충실해보라. 새벽이 찾아왔을 때 무엇이 당신을 기쁘게 하는지 둘러보라. 당신 앞에 놓인 현재를 보라. 우리에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음을 깨달으리라. 충만함을 느꼈다면 당신은 제대로 된 항로를 개척한 것이다. 이제 그곳으로 날아오르자. 제대로 된 항로를 찾았다면 용기는 필요 없다. 모든 사람이 말려도 당신은 날아오를 것이다. p.156
내 안에는 아직 수많은 거인이 잠들어 있다. 거인을 깨우는 유일한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은 내가 몰랐던 세상을 보여주고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그곳엔 ‘진짜 내가’ 살고 있었다. 이제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은 시간에 갈 수 있다. (중략) 당신이 지금 머무는 곳에서 숨이 막힌다면 고전을 펼쳐라. 당신이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고전이 안내해줄 것이다. 그곳에서 맘껏 숨 쉬고 뛰고 헤엄쳐라. 우주는 모든 존재가 자유롭길 원한다. 당신이 자유로워야 우주가 웃는다. 당신이 우주이기 때문이다. 결국 당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p.247-248
적용할 점
- 긍정 확언을 벽에 붙여 놓고 매일 외치자.
- 하루 10분 쉬지 않고 글쓰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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