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4기 65조 2주차 강의 후기]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번 코크님의 2강은 내가 실제 투자를 한다는 생각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듣게 되었다.

그리고 경험담을 바탕으로 알려주시면 실제 투자 사례들에서 중간중간 화면을 멈춰 놓고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고민해보기도 하였다. 

특히 투자단지를 뽑고 매수해서 전세를 놓을때까지 그리고 인테리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 강의였다~!^^

A와 B 둘 중에 뭐가 더 좋아?

 임장을 하고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단지와 매물을 선정함에 있어 가격과 가치를 잘 따져봐야 한다.

만약 역세권이고 강남 접근성이 좋은 구축 A단지와  역에서는 좀 멀지만 신축인 B단지가 둘 다 투자 기준에

들어올 경우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답을 알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요소,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야야 한다. 

해당지역에서 학군의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아무리 신축이지만 주요 학군지에

가까운 구축이 더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아보이는데 가격이 싸거나 별로인 거 같은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면 반드시 그 이유를 찾아보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집 사는게 가장 쉬웠어요!

 이번 강의에서 가장 집중해서 들으려고 했던 부분은 집을 매수한 이후에 전세를 놓게 되는 과정이었다.

아직까지 투자경험이 없으니 투자의 기준에 맞게 투자단지와 매물선정하는데 좀 더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나에게 맞는 1등 매물을 뽑고 매수했다고 끝난게 아니다. 그 집에 전세입자까지 맞춰야

투자의 한 사이클을 온전히 다 겪어봤다고 할 수 있다. 

시장의 상황과 내 매물의 상황을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해야 리스크 없이 투자를 완성할 수 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다양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미지 트레이닝?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실제 내가 투자를 한다면 저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대처 했을까를 고민해보았다. 

돈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보니 여러가지로 쉽지않았겠다는 생각었지만 한편으로는 전세한번 빼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ㅋㅋ  

투자도 영업이다.

 투자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 중개인, 인테리어 업체와 잘 조율을 해야한다.

특히 강의 중 여러 투자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시는데 내가 생각한 키 포인트 3가지가 있다.

1. 상대를 돕는것이 나를 돕는것이다.
2. 상대의 요구가 무리한 것이 아니면 들어주고 나의 요구사항도 제시해라
3. 눈 앞에 상황보다는 장기적으로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를 판단해라

결국 투자라는 것은 오랜 호흡으로 내다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에게 이익과 손해를

잘 따져보고 크게 무리가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내가 이득이라면 상대방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도 있는 것이다.

투자도 영업이다!

[B.M]

1. 6개월간 임장지 선정
2.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황을 판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