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쿨로린입니다~
8월 더운 여름에 시작한 지방투자 기초반 4주차 강의까지 끝이 났네요
(섭섭하다잉..)
이번 4주차 강의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내가 을마나 기다렸능데에,,, 강의 목록 8개 실화입니까?!ㅠㅋㅋㅋㅋ
하지만 다 듣고 난 지금은,
더 듣고 싶다 자모횽...>_<
팬클럽 가입각입니다.
하지만,, 강의 초반.. 팩폭...
ㅋㅋㅋㅋㅋㅋ
제 심장은 너덜너덜~ 많이 뚜까맞았습니다.
네.. 뭘 했다가 요즘 좀 풀어진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다시금 정신 무장을 하겠습니다ㅠㅠ
우선 처음은 1~3주차에 했던 다른 입지들에 대한 정리를 해주셨어요
망각의 곡선 기억력처럼,, 1,2주차 강의는 아련한 기억 저편으로 가고 있었는데
다시 단지 이름을 듣고 아파트 이름, 생활권 등을 들으니
집나갔던 기억이 돌아왔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내용은 꼭꼭 기억해서
다른 지역 광역시 앞마당을 늘릴때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참고 삼아 높이 날아가 보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ㅇ지역에 대해 강의를 들어야겠죠?!
사실 너무너무 기대가 됐어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지역만 제대로 알아도
10억 이상은 가능하다! 라는 말을 들었었거든요~
투자도 그렇지만, 실거주도 생각을 해야겠기에
더더욱 몰입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지방 광역시들과는 다르게
ㅇ지역은 서울과 비슷하게 생각을 해야하고
입지 좋은 곳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는 점
ㅇ지역 시민인 저도 알고 있는 선호 생활권과 단지들~
거기서 선호도가 약간은 떨어지지만 제가 투자 가능한 단지들을 정리해서
제대로 한번 우리 지역을 알아가보고 싶다 라고 느꼈네요
아직 싱글 투자자 + 지방러라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하면,,
강의비에 임장비에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 제가 사는 지역만 제대로 파도
다시 상승장이 오기전에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급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 우리 지역에서
내가 꼭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파악한 뒤
시세트레킹을 계속 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은,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 가짐 & 환경 등
경험에서 오는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요즘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저를 많이 괴롭히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가고 있는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로서
경험담을 진심을 담아 말씀해주시니...
그래 일단은 행동하자 이게 맞는 길인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나중에 미래엔 웃을 수 있게 지금 현재를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지기반 수업은 강의 수강일이 끝나기 전까지
꼭 꼭 한번 더 듣고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오랜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