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예전에 집을 살 때 어떤 의사 결정을 하였는지 복기 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그때는 땅의 가치보다는 내가 실생활을 할 때 편리한 점 등을 최우선으로 보았다. 그래서 강의 초반에 자모님이 안 좋은 예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을 말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지하철 기준 강남 1시간, 땅의 가치, 행동하라!!! 

이런 말이 강의 후 기억이 남는다. 

현재 내 종잣돈으로는 강남 1시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집을 사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지금 이대로의 편안함에 머무르고 싶다 라는 생각과 그래도 미래를 위해 행동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심란하다.  

종잣돈을 늘릴 수 있는 방법과 부동산에 관심 갖기를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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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풍user-level-chip
25. 01. 19. 13:30

저도 강남 1시간 이내 집 사기에는 종자돈이 많이 부족해서 저축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스마일2님께서는 가족과 협의도 필요하니 더 고민이 되실 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