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자음과 모음님의 2주 차 강의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처음 월부 첫 강의인 오프닝 강의 때 자모님을 처음 뵙었어요.

그런데 강의 내용이 제가 생각한 내 집 마련과는 좀 다른 방향인 투자 위주로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이 강의 잘 못 신청했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1강 대비 2강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2강의 첫 강의를 퇴근하고 10시 넘어서 시청하였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어서 3개의 강의 연달아 듣느라 새벽 3시까지 강의를 들었어요ㅋㅋ

사실 다음 날 출근만 아니면 밤을 새워서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입지 분석에서 헤매고 있던 저에게 자모 님의 강의가 방향성을 잡아주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에서 하나도 놓칠 게 없어서 집중하고, 기록하느라 진땀을 뺐었어요ㅋㅋ
강의 시작부터 끝까지 알차게 꽉 채워진 느낌이라 강의가 너무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안 좋은 아파트를 사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나쁘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었고, 저도 이번 강의가 끝이 아닌 시작점으로 꼭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 모습에도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