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111조 예은찬아빠]

안녕하세요. 마음이 따뜻한 부자가 되고 싶은 예은찬아빠입니다.


아직 마지막 1강의를 다 보진 못했지만 후기 작성합니다.


이번에 부천에 있는 실거주 자가를 팔고 전세로 이사를 갔습니다.

10년만에 이사라 굉장히 낯설고 서툴렀지만 올해 2월부터 매달 강의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알고 있던 강의 내용과 시장상황을 판단하여 어느정도 알맞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와 회사 출장상황과 이번 지기 활동이 맞물리다보니 지금 뭐하나 잡히는 것 없이 전쟁중이네요.

그래도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그래도 강의 듣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강의를 포기해야 할까도 많이 생각했지만 이렇게라도 안했다면 저는 또 한발 디쳐졌겠죠.

저는 지금까지 임보를 제대로 작성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계속해서 이렇게 된다면 자모님 말씀처럼 강의만 듣고 투자는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임장과 임보를 해보려 합니다.


저번 실준강의와 이번 지기 강의에서도 다시 느꼈는데요. 매번 느끼는 것이 강의를 재수강할 때마다 그래도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예전엔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계속해서 뭔가를 깨닫고 있다는 거에요.

자모님의 진심이 전해지는 강의 매번 감사드립니다.


그리도 새로 생긴 조원분들께 많은 걸 배우고 느낍니다. 꺼져가는 열정을 다시 붙들 수 있게 해주시는 조장님과 조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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