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꿈을 이루는 투자자, 좋은꽃”.
지방투자 공략집 - 노하우 대 방출!!!
.지방투자에서 종잣돈을 더 모아서 , 서울수도권 투자하러 올거다. 고민하지 말자.
.지방에서, 적은 투자금으로 수익낼 수 있다.
.지방은 싸이클이 짧다.
.선호도가 중요하다. (학군, 상품성, 쾌적성, 입지 ..)
.지방시장의 흐름을 봐라. 상승전환하는 지방이 늘고있다. 중소도시 전세가율 85%이상도 있다.
.지방은 공급과 가격이 정직하다.
.지방은 인구수=수요=가격 / 직장=구매력
.지방마다 입지와 상품성의 중요도가 다를 수 있다.
B지역 입지가 궁금하네.
.입지 vs 신축 : B지역은 입지가치가 있다. >> 입지좋은 구축도 투자할 수 있다.
.시장흐름 : 가격은 싸고 전세가 오르는 ‘투자하기 좋은’ 기회
.B지역은 자체인구도 많지만 (광역시1등) + 주변 배후수요도 많다 >> 수요가 많다 >>가격에 반영
.B지역의 구별 입지분석을 통해, 선호도/ 입지에 따른 재건축 호재반영/ 학군(학원가) / 환경의 균질성과 쾌적성 / 공급이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이해함. >>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이곳에 살고 싶어 하는가?
. B지역은 가격이 싼데, 공급이 줄어서 전세가 올라갈 수 있는 시장이다.
B 지역 시세가 궁금하네.
.D,B 지역은 가치대비 가장 싸다.
.U지역은 절대가가 아주 싼 단지들이 있다. :: 얏호!!!!!
.하락장이라 위아래 가격이 없어짐을 시세에서 확인. : 입지가치와 상품성을 고려해서 시세를 보자.
.가격이 싼 시장이라, 전세가 올라오는 걸 잘 봐라. 투자기회다. “ 전세가가 조금만 더 오르면…!!!!!”
B지역 투자범위를 어디까지 넓혀야 되는거지?
.B지역은 입지가치가 있어서 입지좋은 구축까지 투자 가능하다. “입지좋은” 의 투자범위를 기억하자.
.~1억 이하 투자로 좋은 투자처다.
.시세그래프에서 확인해볼만한 것 : 이번 하락장의 바닥이 전 전고점을 뚫고 내려갔는가./ 우상향하고 있는가
.지하철역세권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정도
.B지역은 평지 프리미엄 있음 : 언덕의 상대성.. 1치 언덕까지만.
-언덕에 가격이 정직하게 반영
-언덕심한 단지는 위/아래 동의 가격차이가 7-8천. 입구 평지동이 뒷동 가격이라면 투자로 굿.
-입지가 떨어지는데 언덕도 있어? 안돼!!! 누가 내 물건 사줄거냐고..환금성x
그래서, 지금 B 지역 투자할 수 있냐고?
.B지역내 중상위 급지에서 5천-1억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다.
.지방투자는 나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투자해서 꼭 결과를 만들어내자.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이번강의는 신청부터가 (나스스로는) 뼈를 깎는 선택이었음을 고백한다.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KTX/숙박을 결재하며 다시 한번 더 현타가 오고. ㅠ
태어나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지방, 저~~~~~~~~기 먼 임장지까지 가야하는구나..
가족들에게 티는 내지 않았지만 정말 내키지 않았던.
그래도 가야한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조원분들과 임장을 위한 스케줄을 공유하고 기차표와 숙박을 검색하고 결재하면도 마음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지난달까지 서울수도권에 투자하고 싶어서 무작정 지방은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24년 12월 서투기를 하면서 ‘지방으로 가야하는구나’를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토닥토닥, 의쌰의쌰!!!
. 게리롱님의 마지막 강의에서
“지방에 투자를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지방 기차표를 끊고 내려가는 순간 일반인을 넘어선거다. 찐투자자의 반열에 들어선거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거다. ….부족하고 아는 게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할거다. ….근데,, 이미 많이 온거다. 열심히 하고 있다. … ”
나를 앞에 두고 해주는 위로였다.
가족 모두 잠든 새벽에, 혼자 강의 듣다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토닥여주는 그 말 한마디가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 힘내서 이번달 임장지에서 투자물건 찾고 투자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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