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4기 32조 아포카토] 내 기준이 아닌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기

너나위님의 강의에 이어 자모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머리로는 내 기준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아파트를 사야한다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내집마련 아파트 리스트를 뽑다보니,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금씩 사람들의 선호 기준을 벗어나는 아파트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는 여기 10년정도만 살거니까 이건 괜찮아~ 라는 식으로 합리화 하고 있었어요.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깨달았습니다.

누가 들어와 살아도 좋아할 만한 아파트를 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막연히 서울이나 경기도 좋은곳에 아파트를 사야지 생각만 하고 어디가 좋을지 막막했었는데, 

자모님이 대략적으로 서울과 경기도권 입지 분석 해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자모님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집을 잘 골라 꼭 내집마련 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