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후기[내마기 53기 31조 욜마녀]

넓은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 처럼

자산을 불리는 일은 대충 거져 운좋게 되는건 아니였네 입니다!!

이번 강의는

입지를 바라보는 안목!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파악 

수도권은 강남으로의 거리, 학군, 환경, 구축이여도 ok 

지방권은 학군, 환경의 균질, 신축, 편의성 고려

내 예산에 맞는 급지 중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더불어 내 예산에서 5천만원 더 높여서 리스트업해서

안 좋은 물건 부터 소거하면서 시세 트래킹 해보자!

학군은 집값과 상호 관계가 있다고

누구나 아는 얘기이지만,

내가 거주할 곳은 학군이 필요없다면 무시 해도 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실거주를 한다해도 내 집이 가치가 있으려면

예산에서 필요한 여건을 최대한 고려해서 구매하면

적어도 망할 집을 구하지는 않겠구나~

그리고 임장의 중요성!

내가 살 물건인데 허트로 집을 봐서는 안된다

변기 물도 내려보고, 커튼도 다 제껴보고, 붙박이장도 열어봐라

인테리어에 현혹 되어 굳이 비슷한 환경의 집이라면

좀 더 싼 집을 구매하라!

자모님의 강의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빨려들 듯이 들었네요

쉽게 설명하시지만 내가 직접 하려니 이런 저런 서툰 부분이 많지만,

한 걸음 부터 시작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하게,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더 공부해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