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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특별함은 아주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도달하게 되는 지점.
돌연변이는 '나와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사건' 이다. 돌연변이를 찾아내면, 자신감이 솟구칠 것이다.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유튜브를 성공시키는데 제목이 가진 힘 역시 매우 막강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누구나 클릭할 만한 소재를 찾고 적절히 제목을 응용하여 붙이면 조회수는 물론 채널 역시 급성장시킬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 도전하려는 분야의 돌연변이를 모방하며 성공의 타율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첫째,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둘째, 그 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즉,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뒤 학습한다.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해상도를 높인다.
성장했음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 훈련 강도를 높이는 방향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줄이는 훈련이다. 둘째, 동일한 시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학습하는 훈련이다.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확률의 영역은 다르다. 확률싸움이므로 실력이 부족한 초보자도 승리하는 때가 있다. 실력은 실력이고 운은 운이다. 그래서 나는 직원들에게 굳이 '오버 스펙'을 쌓지 말라고 강조한다.
슈퍼노멀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
슈퍼노멀의 생각법 : 인생을 easy 모드로 살아라. 인간의 무의식을 이용하는 것이다. 환경을 바꾸어서 생각하기 싫어하는 나의 무의식을 지배해보면 어떨까?
실행에 옮길 때도 체리피킹 했으면 좋겠다. 뭐든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이다. 한번이라도 더 시도할 수 있다면 그 편이 낫다. 성공하려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슬럼프는 상대적으로 좋은 신호다. 누구나 겪는 현상이라는 점만 깨닫는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슬럼프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 이렇게 생각해버리는 건 어떨까?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확률의 영역에서 성공하려면 빈도를 높여서 여러번 시도해야 하는데, 직원이 이 일을 효율적으로 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들어놓은 매뉴얼에 따라 '반복 시도'흘 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다.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자. 우리에게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직원들 모두가 내부에서 합의한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 순서와 역할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을 채워라.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네트워크는 더 빠른 성공, 더 큰 성공의 지름길이다. 내가 만든 네트워크에서 내 편을 뛰어놀게 하라. 멋진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기로 했다. 그들이 자연스럽게 내 편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통제'나 '지시'는 없다. 오로지 개인 욕망이 윤활유가 되어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내가 잘되면 그들이 잘되고, 그들이 잘되면 나도 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매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가지 요소
누구도 당신을 믿지 않는다 해도 내가 당신을 믿는다.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느낀점 : 돌연변이를 찾고 모방하고 더 나은 돌연변이를 찾는과정. 성공한 사람들의 행적을 모방하되, 나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다는것. 실력과 운의 영역을 구분하고 실력의 영역에 집중한해야 한다. 월부에서 항상 강조하던 것을 사업을 하면서 더 많이 느낀다. 그리고 결국은 선순환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월부라는 선순환 네트워크 안에서 배웠던 것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 꾸준히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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