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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처럼 “어차피 서울에서 아파트 못 사~” 한 저였습니다. 부동산에 일가견 있는 회사 선배들을 만나도 사실 하소연만 했지 어떤 것을 질문할지도 몰랐습니다. 심적으로 불안은 하지만 저는 행동으로 제대로 해볼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저 서울에서의 아파트는 꿈 같은 일이었으니까요. 왜냐하면 저에게 내집 마련은 쾌적하고 멋진 집에서 평~생 살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더 멀어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오래도록 고착된 관점을 너나위님에 이어 자모님이 바꿔주셨습니다. 이렇게 배우고 보니 제가 평소에 고려하고자 했던 것은 가장 나중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돈을 쓰는 만큼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한지도요. 진심으로 강의 해주신 만큼 열심히 소화해서 내집마련하는데 한걸음 한걸음 전진! 또 전진하겠습니다. 저에게도 일출이 올꺼니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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