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 독서 후기-머니솔

책 제목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023.11.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돌연변이 # 분해 # 실행 (나의 노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월급 160만원의 노멀에서 구독자 180만 유투버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저자는 자신이 직접 해보고 성공해본 방식을 체계화하여 보통의 사람들이 조금 더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슈퍼노멀 프로세스라 이름짓고 쓴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부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수십억 원의 자산을 쌓은 사람들이 지하철 한두 칸에 한 명씩은 있다. (중략) 우리와 동일한 평범함의 범주 안에 있는 듯하지만 알고 보면 앞서나가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2부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흥미로운 사실은 ‘특별함’은 아주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라는 것입니다. (중략) 즉, 멋지고 특별한 몸매는 지루하고 평범한 ‘헬스 트레이닝’이라는 하루하루를 쌓아 올린 결과물이죠. 끊임없이 운동하는 하루는 지루하고 평범한 데다가 별로 특별할 게 없습니다. (중략) 그들의 특별함은 결과의 특별함이 아니라 과정의 특별함에 가까웠습니다. (중략) 특별한 성장을 위해서는 평범한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 넣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중략) ‘타고난’ 특별함이 아닌 ‘과정의’ 특별함. 이것이 개인의 성장에 있어서 천재성보다도 더욱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돌연변이가 다른 개체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게 한 요인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ex) 부동산 투자

“이제 천만 원 모았는데 부동산은 무슨! 그건 순전히 남의 얘기지!”

-> 적은 자본으로 시작했음에도 높은 성과를 올린 사람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돌연변이를 찾았다면) 돌연변이의 각 요소를 쪼개고 체크

성공 돌연변이의 조건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 뜻밖에 거둔 압도적인 성과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첫째,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둘째, 그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실력의 영역에서는 ‘노력’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운의 영역에서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다.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3단계 :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뒤 학습한다.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해상도’를 높인다.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당장 뛰쳐나가라”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높은 성과를 일반화한다. 결과물의 최젓값이 올라갔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3부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도 주어지는 일만 해왔는데 이제는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일을 확장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방황한 나에게 방법을 알려주었다. 수입을 더 늘리려는 사람, 수입을 창출하려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같은 업을 하는 사람중에서 뛰어난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이니깐...좋은 대학 나왔고 원래 똑똑한 사람이니깐’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핑계를 대며 회피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는 보려하지 않고 그냥 부러워만 했는데 나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월등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세부적으로 분해해서 벤치마킹하는 것을 해야겠고, 그동안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실력 쌓는 것에만 시간과 돈을 들였는데 빈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많이 못 했던 게 아직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란걸 알게 됐다. 실력과 운의 영역을 구분하고 빈도를 높이는 활동도 바로 해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74 돌연변이를 어떻게 찾나?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책 속에서 언급된 책... 그랜드 카돈의 “10배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