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 나성위] 슈퍼노멀 - 독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주언규

저자 및 출판사 : 웅진 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3.10.3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돌연변이   # 운과 실력  #빈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주언규 / 금수저도, 천재도 아닌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슈퍼노멀

이 책은 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아주 보통의 사람들에게 슈퍼노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부 :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Stage1 : 발단

P.32 노력 따위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격하고 싶었다. 방법을 찾고, 노력하고, 실행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의 지난 시간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순간들이었다.

'당신도' 해낼 수 있다는, 즉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도 해낼 수 있다는 반격의 시작점이 되기를...

Stage2 : 전개

P.36 빛 하나 들지 않는 낡은 반지하 신혼집 빌라를 꾸미는 아내의 모습을 보기 싫었다.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부자가 되는 것. 다시는 누구도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말이다. 아니, 애초에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나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과는 얽히는 일조차 없을 정도고 꽤 많은 돈을 버는 것. 그것만이 답이었다. 그렇게 나는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Stage3 : 위기

P.40 4천만원의 빚이 생긴 뒤에야 비로소 깨달았다. 돈은, 그리고 빚은 한순간에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Stage4 : 절정 (불운을 이기는 방법을 경험하다.)

P.42 위기에 처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세상은 나의 불행과 힘듦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 월 1천만 원을 벌기 위해 내게 필요한 정확한 수치를 파악했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 구조로 전환한 것이다.렌털 스튜디오만으로 월 1천 만원의 고정 수입이 생겨났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돈 버는 방법'을 찾아내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Final Stage : 아직 끝나지 않은 결말 (부자가 되는 시작점에 선 당신에게)

P.48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간 사업을 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특별한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범의 영역'에 있음을 발견했다. '평범한 가운데 뛰어난 상태가 되는 것' 이는 엄청난 재능이 필요하거나 절대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다.

P.50 슈퍼노멀 프로세스의 가장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나의 노력'이라는 영업이 남는다는 사실이다.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나는 방법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당신을 실제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다.

• 2부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P.64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데서 시작된다.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서부터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이런 핑계를 깨부수기 위해서, 나처럼 가지지 못한 사람들 중 뛰어난 성과를 올린 사람이 있는지를 찾기 시작했다.

자꾸 마음에서 솟구쳐 오르는 핑곗거리를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바꾸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P.116 명백히 운의 영역인데 실력을 키워보겠다며 노력을 쏟는 것은 시간 낭비다. 목표를 향한 어리석은 노력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나의 열정과 시간과 돈을 어디에 쏟아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 '분해'는 바로 성과가 날 만한 곳에 현명하게 노력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P.124 '운'이라는 기적만을 바라는 사람의 말로는 스포츠토토의 사례에서 이미 확인한 바와 같다. 나는 나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운에 걸고 싶지 않다. 그저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만' 하며 기적을 바라고 싶지도 않다. 슈퍼노멀이 되려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시 ㄴ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P.131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P.146 목표를 이루려면 노력해야 한다. 그것도 현명하게 노력해야 한다. 먼저 간절히 성공시키고 싶은 일의 모든 프로세스를 낱낱이 쪼개보고 운과 실력의 영역으로 분해해 본다. 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곳에서는 운의 전략을, 실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곳에서는 실력의 전략을 따르면 된다. 이때 시간을 투입하면 100% 성장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화 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차근차근 현실화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성공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바라는 사고방식이다.

P.149 내가 만나 슈퍼노멀 중 단지 운만 좋아서 성공한 사람은 없었다. 그들의 성공 뒤에는 실력을 쌓기 위해 포기를 모르고 부단히 학습했던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① 하고자 하는 그 일을 실제로 실행했다.

②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했다.

P.180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힘들고, 귀찮고, 하기 싫은 마음에 핑계를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솟구쳐 오르는 핑곗거리를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바꾸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한두번 시도하다 실패하면 포기를 생각하게 된다.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 번 반복 시도 하는 것이 실력의 영역을 정복하는 길임을 깨달았다. 예전에 읽었던 10배의 법칙이라는 책도 비슷한 내용을 다뤘다. 무조건 다른 사람들보다 10배 이상 시도하고 반복하고 노력하면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슈퍼노멀에 도달한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

돌연변이를 발견하고 운과 실력을 분해하여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것을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임으로서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전략까지.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 또한 없다.

현명하게 노력해야 함을 느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