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배움으로 성장하는 요배배입니다. ^^
이번 4강은 언제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으로 강의해주시는 자음과모음님께서 해주셨습니다.
1강부터 3강까지 강의에서 배운 광역시 전체적인 입지 순서와 가격을 전체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지금 가치대비 어디가 싼지 비싼지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비교 대상(앞마당)이 많아야 이런 판단을 할 수 있겠구나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꼭 5대 광역시 전체를 돌아보며 스스로 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BM) 한달에 한 구씩 앞마당 만들기(지방3 : 수도권1)
한 지역을 임장하고 임보를 쓰고 그게 끝낼게 아니라 시세트래킹을 해야 한다는 것
트래킹은 그저 가격이 올랐네, 내렸네 보는 것이 아닌 선호도 대비 싸구나 비싸구나 스스로 판단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가격의 움직임을 보며 스스로 선호도를 생각해보고 그 판단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꼭 물어볼 사람이 없더라도
스스로 연습을 해봐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답은 시장이 자연스럽게 알려주다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BM) 시세트래킹 하면서 가격의 움직임으로 선호도 스스로 정해보기
특히 이번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강의 앞,뒤에서 얘기해주신 투자마인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몇개월전 서기반을 들으며 소액투자하려면 지방 가야하는 거 아닐까?
지금은 지기를 들으며 소액투자 당장 못하는데 수도권 가야하는 거 아닐까?라는 고민을 저 또한 했었습니다. ㅠㅠ
방향성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만 컸던 것 같습니다.
자모님께서
‘00안에 투자한다’라는 마인드 보다는 ‘실력을 쌓아나가는 과정중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 만난다면 투자한다'라는
마인드가 너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에 콕 박혔습니다.
투자물건을 찾는게 아니라 내 실력을 키운다는 관점에서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일단 나의 방향성을 확실히 정하고 흔들리지 않고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지방 임장을 많이 갈 수 없는 상황으로 일주일에 한번만 가더라도 몰입해서 제대로 한다면
못할 것도 없다고 해주셔서 용기가 났습니다.
임장할때 잡담하지 말고 내가 보는 것들에 집중하라는 말씀(너나위님 핫도그 사건) 들으며
그동안 조원들과 잡담도 섞어가며 임장 했던 스스로를 반성해봅니다. ㅠㅠ
BM) 1. 임장할때 투자와 관련된 유의미한 대화하기(잡담금지!)
2. 투자는 기다리는 것, 기다릴 수 없다면 그건 바로 투기! 조급함 버리기!!
4주동안 지방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지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과는 다른 지방투자에 대한 기준도 알게 되고, 조원들과 새로운 곳에 가서 임장도 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한달이었습니다.
이제 아는 것에서 행동하고 그걸 꾸준히 반복하는 단계로 이어가야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투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꼭 성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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