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강 수강후기[지방투자기초반 25기 1조 코코맘]

안녕하세요 코코맘입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2주차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방 수강생이다 보니 새벽에 꽁꽁 싸매고 서울로 출발!

날은 무척 추웠지만 식빵파파님 강의를 실시간으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설렘을

한가득 안고 강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지역은 제가 살고있는 B지역!

식빵파파님께서 B지역은 지금 싸도 너무 싼 곳이라는 언급에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살고있지만 너무 싸거든요ㅜㅜ....

하지만 지방은 인구수가 곧 수요의 힘이라고 하셨기에

B지역은 B지역 인구수뿐만이 아니라 주변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기에

수요의 힘이 굉장히 큰 곳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의 매력은 혼자 공부할 때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더 정확하게 그 지역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B지역은 제가 오랫동안 살았던 곳이지만 제가 살고 있는 동네만 알고있기에

식빵파파님께서 B지역의 생활권별을 구분하여 특징을 알려주시는데

처음 알게된 곳도 있으며, 알고있으나 투자자 시점으로 볼 때 크게 중요시 여기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B지역 뿐만이 아니라 지방의 직장 학군,환경 교통, 공급을 바라볼 때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게되었으며, 강의를 들으며 B지역이 지금 싼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저에게 주는

큰 기회의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른 B지역에 앞마당을 만들어 기회를 잡고싶은 마음이 커지는 강의였습니다.

 

요즘 날이 추워 가끔씩 게을러지기도 하는데

식빵파파님께서 강의 끝부분에 이런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제가 투자공부를 시작했던 이유가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인만큼

내가 지금 힘든 것을 즐겨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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