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모임이라해서 매우 긴장한탓인지 맥북을 쓰고 있는 나에게 네이버웨일온 어려웠다.
항상 줌으로 했었는데 조모임에서 처음으로 네이버웨일온 화상을 했는데 네 맥북은 실행은 못했다.ㅠㅠ
신랑의 후진 컴퓨터로 간신히 조모임에 들어가 나만 얼굴없이 모임을 했는데…(은근 좋았음..극 I임)
우리 조원들과 조장님이 너무 열심히고 활기차서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했다.
저마다의 고민과 노력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처음에 조모임을 신청한 날 원망했지만 2주차까지 모임을
마치고 조모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혼자 했더라면 어쩌면 또 이론만 반복하다 실행에서 주저앉아 신세 한탄하고 있었을꺼 같다.
월부 처음 보기시작한것도 5년정도~~내 사업하다 시원히 말아먹고 19년도 10월에 직장에 들어가면서
월부를 보기시작!! 보면서 해야지해야지 했는데 역시 돈만 차곡차곡 모으고 아무것도 실행을 하지않았다.
이번에 꼭 수강해서 완강해서 내집마련에 성공하리라 마음 먹게되었다.
오히려 내 예산 내 수준을 알게되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모든걸 내려놓고 나니 (눈높이 매우높음/내주순 매우 낮음 바닥…^^:::)내집마련이 더 가까워질꺼같다!! 우리 조장 조원님들과 함께 동반 성장을 꿈꾸게 되었다!!
댓글
루이코코님 조모임에서 봬서 반가웠어요! 우리 같이 쭈욱 성장해보아요~ 10%에 들어보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