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새해에도 투자생각뿐2조 사십살앤입니다.
2주차에는 부득이하게 오프강의에 참석할 수 없어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ㅠ
현장에서 코크드림 멘토님의 긍정기운을 잔뜩 받고싶었지만,
온라인 강의에서도 그 기운이 느껴지는 2주차 강의를 듣고
느낀 점과 적용할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구매하려는 단지의 전고점에 대해 딮하게 고민을 해봤는가?’
전고점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할까?라는 의문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을 때,
강의를 통해서 전고점은 유의미한 수치이니 신뢰하고
전고대비 하락률을 통해 절대적 저평가 단지를 투자범위로 골라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를 하려고 전화임장을 하고 매물임장을 하고 보니,
같은 단지에서도 전고점이 꼭 선호되는 매물이 아닌 경우도 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지난 상승장에서 상승흐름이 왔을 때,
선호되는 매물은 이미 거래가 완료되어 덜선호되는 매물이 남은 상태에서
추격매수로 덜선호 매물이 전고를 차지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전고점을 찍은 매물의 구조(상태 등)를 알고,
그냥 ‘점’과 ‘숫자’만 보고 ‘하락률’을 체크해왔던 지난 앞마당의 시세분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투자사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투자범위를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전고점’에 대해
그저 가격이 높다고 가치가 높네? 가격이 낮다고 가치가 떨어지네? 라고 결론짓지 않고,
거래가 되는 과거 상황에 대해서 조금은 더 생각해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전고점을 그저 숫자로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구매하려는 단지의 전고점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전세 또한 매매처럼 주인 마인드로’
이번 강의에서는 전세놓는 6단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세놓는 과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이 있다면, 전세가를 설정하는 과정이었습니다.
1호기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매수할 단지를 명확히 선택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매물을 보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놓는 것은 차후의 문제이고 일단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 적정한 전세가를 설정해야지 투자금을 제대로 확정할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그저 시세를 딸 때 보수적으로 책정했던 가격에서 사장님들이 가능하다고 하는 가격까지 고려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내가 이 집주인이니 스스로 적극적으로 전세가를 설정해야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너무 보수적으로 전세가를 설정할 필요도 없고,
- 부사님들이 말씀하시는 가격으로만 생각할 필요도 없고,
- 또는 협상을 해줘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고
전세가 또한 매수가를 설정하는 것만큼 주인적인 태도로 접근해야 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단지내, 주변 단지의 전세가까지 고려해서 적정한 전세가를 설정한다.
더도 덜도 아닌 적정가격으로 설정하는 것이 목표다.
한 강의에서 이렇게까지 많은 내용들을 담을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수외의 모든 것들을 다뤄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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