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투자자 컴펜입니다.

 

6개월전 월부에서 첫번째로 만난 강의 실준반… 

무지한 상태에서 쓰나미같이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의 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 달 내내 

허우적 대다 한 달을 보냈습니다.

열기와 열중, 신투, 내마중의 수업을 들으면서

계속 마음 한 컨에 임보 작성에 대한 

부족함과 그에 따른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 이 부분이 중요한지 어떻게 투자와 연결이 되는 건지…

다 소중한 정보지만 스스로 이해되지 않는 것을

임보에 담으면서도 그 의미를 알 수 없어

내 생각을 담는다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실준 강의를 듣고 특히 자모님 강의를 듣고

전체 내용이 연결되면서 어떻게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고 투자자의 생각을 연결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유레카를 외치고 싶습니다

 

물론 강의 내용의 밀도가 높아 한 번 듣는 걸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자모님이 이해되지 않을 건데 계속 공부하다보면

어쩌구 저쩌구 하셨던 부분…

다시 필기했던 부분과 함께 집중해서 

들어보면 더 많은 것을 내면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신났던 포인트는 자모님 강의를 듣기 전에

썼던 임보의 내용들(1~2주차 과제)이 많은 부분 강의에 있어서

스스로 놀라고 그래도 나 스스로 많이 많이 

성장했다 싶어 뿌듯했습니다.

 

광명을 중심으로 임보 쓰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아직 앞마당이 아닌 지역을 뽀개주셔서 

호기심도 생기고 그 지역을 더 잘 파해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투자자의 시선으로 

어떻게 보는 지, 실제 어떻게 적용해 봐야 하는 지를

설명해주신 것이었습니다!

교통 호재, 재건축, 학군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투자할 때 적용하는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설명해 주셔서 큰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뽑기는 아직도 자신이 없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레버리지해서 투자자의 로직으로

잘~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기 거의 나으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퇴직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는

자모님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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