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찬스2입니다. !!
오늘은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
게리롱님의 임보특강을 한 번 들었어서
더욱 더 반가웠습니다.
그 때는 장발이셨는데, 이번에는 머리를 자르셨더라구요..!
여전히 잘생기셨더라구요 ~
그 때 되게 재밌게 들은 기억이 있어 이번 강의가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C지역을 완전히 분해하셨더라구요 ㅎㅎㅎ...
게리롱님의 강의를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1. 전주에 대한 입지 분석을 3가지 선으로 나누기
엄청 착의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ㅎㅎ
계속 맞춰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는 직선만 생각했나봐요 ㅎㅎ,,
곡선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이걸 무슨 수로 나누지만 생각했네요 !
저도 앞으로 해당 지역을 분석 할 때,
선을 가지고 생활권별로 나눠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생활권별로 나누는 것에 매우 효과적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우리가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
입지 좋지 않은 신축이냐, 입지가 좋은 구축이냐 !
아니면 준신축이냐 !
상기 내용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을 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입지에 따라 어떻게 투자 포지션을 가져가야 하는지,
어떤 태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셔서 해당 내용을 꼭
복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2분위기 임장 그리는 방법
생각보다 디테일해서 놀랬습니다...!
저는 큰 길 위주와 상권위주로 그렸었는데,
입구라든지, 해당 길에 빠져나갈 수 있는 도로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아무생각없이 짰다는 생각도 들고....(반성)
하지만 로드뷰를 통해 확인하고 짜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더 기억에 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단임루트를 짤 때 그냥 들어가는 곳 나오는 곳
생각하지 않고 찍고 찍고 그렇게 짰거든요 ㅎㅎ;;..
그래서 들어가서 몇 번 헤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대전 학하쪽 아파트 단지를 갔을 때는
길을 잃은 적도 있었어서...
로드뷰를 통해 꼭 보고 루트를 잘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시간대별로 거리를 재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빨리 끝내고 늦게 끝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시간을 정해 놓는다면
해당 시간 내에 걸어야하기 때문에
단기간 목표도 생겨 더 열심히 하고 동기부여도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걸을 때마다
"이 단지는 앞으로 어떻게 변하겠구나"
"여기는 생활권이 어떻구나."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을 보며
저는 너무 생각없이 걸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끝나고 뭐먹지..?"
"후딱하고 빨리 가자."라는 생각을 하다가
상권이 보이면 "오 여기 살기 좋네, 괜찮다."라고 했었는데
아직 몰입이 덜 한가봅니다,,ㅎㅎ;
#3 매물임장에 대한 내용
매물임장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저에게
매우 좋은 강의였습니다.
전 오히려 매물예약은 서스럼없이 잡을 수 있는데
가서 뭘 봐야 할지 몰랐습니다.
매물임장을 몇 번했지만 부사님들은 다 좋다고 하시니까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확장이 뭐고,, 샷시가 뭔지,, 누수가 있는지 없는지 등..
그리고 판산형, 타워형이 대충 뭐인줄 알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랐습니다.
평면도로만 봤으니깐요.
하지만 실제로 방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정말 잘 됬습니다.
특히나 수리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명확하게 두 개로 나눠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3천만으로 투자하는 방법 !"
앞마당이 많으면 오늘이든 내일이든 3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다.
그만큼 앞마당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
4년 반을 쉬지 않고 해야 게리롱님처럼 앞마당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묵묵히 하면 되네?", "나도 게리롱님처럼 저만큼 노력해서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게리롱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든 것은
"저정도로 해당 지역에 대해서 술술 얘기할 정도가 되어야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에서도 얘기하신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원씽 : "자신 있는 앞마당 10개"!
똑같은 한 달이 있더라고, 누구에게는 그 지역을 전부 분석하고
지역주민보다 더 잘 아는 시간이 될 수 있고
대충 겉핥기식으로 진행하면
"반마당, 반반마당... 3분의2마당..." 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해서 투자를 진행하면 어느정도는 벌 수 있지만
목표하는 순자산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들긴했습니다.
그만큼 돈을 쫓기보다는 확실한 앞마당과 실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
또한
훌륭한 튜터님과 뛰어나신 동료분들의
무한한 인사이트 나눔과 조언 덕분에
하루하루 발전하며, 더욱 더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낍니다 !!
C지역에 대한 분석과 동기부여를 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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