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3기 독서와 사ㄹ6에 빠지고 책2랑 친구하조 오늘도공부하시온]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티모시 페리스

3. 읽은 날짜: 2023.11.1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0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미라클모닝 #하루첫60분

내가 제어할 수 있는 일이 적어도 한 가지는 있다는 사실은 삶에 생각보다 큰 위안과 도움을 준다. 그리고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잠자리 정리다. 3분 내에 잠자리를 정리하라. 그 이상의 시간을 쏟으면 며칠 하다가 포기하게 된다.

작가는 잠자리 정리법을 벤치마킹하면서 도움이 되는 방법 두 가지를 발견하여 한다고 한다. 첫째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등 의 철학서를 몇 페이지 읽는 것이다. 둘째는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하는 것이다.

아우렐리우스의 명언 중 삽입된 것 하나를 적어본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1장. 09 세 번째 떠오르는 것이 진짜다]

#인생은속도가아니라방향이다  #멈추는 것

전속력으로 달리며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해서 하던 일도 시간이 흐를수록 하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들게 된다. 온갖 군데에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까지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노력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이다.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으악’하는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기다려줄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미라클모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감사일기나 평상시의 일기를 아침에 쓰자는 얘기는 들어보았지만, 이 책에서는 아침에 생각할 내용과 밤에 생각하여 작성할 내용도 세세히 적어 주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이러한 것들을 하면 좋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 실천하지 못하던 내 자신에게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는데 타이탄들도 이 모든 것을 다 실천하는 날이 1년 중 30퍼센트가 되지 않는다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다만, 매일 한 가지 이상은 꼭 해야 한다.

2.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퍼센트 안에 들도록 노력하자.

일은 유지하면서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분야들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상의 성취를 위한 노력은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것들을 상위 25퍼센트까지 역량을 올리도록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

3. 질보다는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독서, 임장, 부동산 방문 등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자는 마음보다는(어차피 제대로 하는 게 어떤 건지도 모르는 지금…) 양을 늘려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횟수를 시도하도록 하자. 그래야만 임계점을 넘을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아침 명상과 확언의 말을 한다.

2. 투자와 내가 일에서 목표를 위해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을 하며, 의심없이 노력한다.

3. 독강임투, 임계점 돌파를 위해 양을 늘려가며 꾸준히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8%) 내 목표는 빨리 실패하지 않는 게 아니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이 둘은 하늘과 땅만큼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