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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고, 바로 B지역으로 달려가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B지역은 그동안 공급 과잉으로 주목하지 않았던 지역이었지만, 현재 공급량이 정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지역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시기라는 식빵파파님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줬다. 앞으로 이 지역을 주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임장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 판으로 정리하는' 부분이었다. 예를 들어, 인구 데이터를 다룬 후 이를 통합하여 하나의 파일로 정리하는 방식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요한 것은 보고서의 장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료가 왜 필요한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나만의 정리, 결론을 내야 하는 것이다.
지역 강의는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나에게 매우 유용하다. 식빵파파님은 B지역을 4개의 생활권으로 나누어 설명해주셨는데, 이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앞으로 이 지역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때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비록 아직 B지역을 가보지 못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이미 그곳에서 "아, 그래. 이게 식빵파파님이 이야기한 바로 그 지역이구나!"라고 중얼거릴 모습이 상상된다.
또한 지역 분석 외에도 '시세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과 비교 분석하는 방식은 꼭 BM해야 하는 정보다. 정보가 철철 넘쳤던 시간, 다시금 꼽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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