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실전 23기 투자에 별란 24람들 부끌비비] 쟌자니 튜터님의 2강 후기

  • 25.01.20

안녕하세요

2강 쟌자니 튜터님께서

한 번 배워 10년 써먹는 

부동산 거래 프로세스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의 지방 부동산 시장

지방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다

매매가는 꺾여서 회복 못하고

전세가가 올라오고 있는 시장이다.

 

가격이 싸고 전세가는 올라오고 

리스크는 앞 선 선배 투자자분이 다 막아준 시장이며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라는 말과 지방 소멸론이 나오며

지방 거래가 안 되고 있다는 

투자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무리 투자하기 좋은 시기여도

마음이 급해도

투자를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투자공부를 하고

계약과 전세 셋팅, 보유, 매도를 하는 모든 과정이 투자이다.

 

 

ㅣ프로세스를 알아야 하는 이유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거쳐야

돈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몰라서 어렵게 느껴진다.

모르는 것은 알면 된다.

 

튜터님의 강의는

메뉴얼 같은 교안이었습니다.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감정아니 상황에 휘돌리지 않고 절차대로 진행해야

돈을 잃지 않습니다.

 

ㅣ 매수 프로세스

 

바뀌면 안되는 순서

특약을 먼저 조율하고 계약금을 넣는다.

협상 - 가계약 - 본계약 - 잔금

 

협상은 투자의 본질이 아니다.

협상하지 않아도 충분히 싼 물건을 찾는 것이다.

좋은 가격인데 좋은 가격을 못 알아 볼까를 걱정해야 한다.

 

협상은 가격이 좀 아쉬울 때

목표 매수가에 맞추기 위해 하는 것이기에

목표 매수가를 잘 잡는 것에서 시작입니다.

 

매수 전 확인할 부분은

매수에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협상카드를 확보하기 위해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확인하고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여부 및 전세대출금액 상한선 확인하여

전세가 정한다.

고치는데 큰 비용과 시간이 들거나 안전상의 문제로 집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중대 하자 확인해야 합니다.

 

특약 협의는

매도인과 매수인의 이해관계가 다르므로 

세부 내용이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보내면

이후 나에게 유리하도록 수정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므로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매도인의 특약 동의를 얻은 후

매수를 진행해야 되고

기준이 되는 철차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매도인이 동의하셨습니다.”

 

상황이 다급해도

마음이 콩닥거려도

사장님께서 재촉해도

중요한 부분을 매듭짓고 돈을 보냅니다.

이렇게 

상황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프로세스를 배우는 것입니다.

 

 

매도인의 계좌를 받고

가계약금을 입금한 후에도

 

"계약금의 일부 OOO원 매도인의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라고 문자 남기고 확인을 받습니다.

(헐… 지난 매수시 그냥 입금했습니다…라고 문자 남긴 걸로 기억된다…다행이다…ㅠㅠ)

 

이 모든 절차를 꼼꼼하게 확인 후 

다음 절차로 넘어가야

돈을 잃지 않는 수 있었습니다.

 

본계약시에도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에 누수여부에 ‘없음’이라고 체크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매수를 하고 난 뒤

전세를 빨때도 

내 물건을 책임지는 CEO마인드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법무사님께 도움을 받지만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는 당연한 게 없습니다.

내 물건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CEO마인드 로 임해야 합니다.

 

서울 물건은 취득세만 몇 천이 되기 때문에 

위텍스에서 납부할 수 있었습니다.

 

 

취득세를 카드로 납부할 때

카드의 한도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야 하였습니다.

 

 

ㅣ전세 프로세스

 

전세 빼기는 기복적으로 예측이 어렵고 대응해야 할 상황이 많기에

매수 이후에도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

잔금날짜 전에 전세 세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야 하였습니다.

그래야 돈을 잃지 않았습니다.

 

 

기간, 주변 시세를 보며

내가 책정한 전세가격이 적당한지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주변 전세 시세도 트래킹하며

1등 물건으로 만들어 갑니다.

 

전세 빼기부터는 대응의 영역이며

내가 마음먹은 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변 상황을 잘 살피고

내 물건을 경쟁력 있는 선택지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매수의 기쁨만 본 상황이라

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가치 대비 쌀 때는 보유하고

못난이라고 손절하지 않고 지키고

적절함 수익에 매도하고

더 좋은 것로 갈아 끼우는 

이 모든 과정이 투자였습니다.

 

 

 

매수에서 부터 전세를 맞추고 지켜나가는 모든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써먹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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