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파파님의 이번 강의를 요약해 보자면, 제목에 쓴 것 처럼~

 

“강을 건너지 말고, 학군을 중심으로 이 지역을 보자” 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천지개벽을 하고 있는 도시로서, 

 

분임, 단임을 통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빠르게 달라지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많은 공급이었다고 생각한다. 

 

23년까지 공급량이 73%라는 것은 그냥 많다 정도가 아니라, 

 

어마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임장을 통해서 몸소 느꼈다. 

 

중구는 도시를 관통하는 중심으로, 그 입지의 위상은 따라올 구가 없지만

 

주거지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했었지만 그만큼 공급이 받쳐 주면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내가 중구를 임장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구에 대한 강의가 인상에 깊었지만,

 

나중에는 달서구, 동구 등 투자처로 가능한 곳으로 임장지를 선정하여 앞마당을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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