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타의 도구들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4조 카키s]

  • 23.11.19




STEP1. 책의 개요


" 인생을 걸어볼 만한 것이 있는가? 이 책이 최고의 코치가 되어 줄 것이다. ”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2~17 / 17일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9.5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담대한 목표를 돕는 디테일들] p14


나는 타이탄들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 수록 “디테일”이 강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성과를 10배 높이는 데에 늘 10배의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다. 타이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 큰 기회는 항상 작은 패키지 안에 담겨 배달되어 온다 ” 

이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들 중 하나는 타이탄들의 매일의 작은 습관, 태도, 명상 , 주문 , 보충학습 계획, 즐겨하는 질문들, 독서법 등등에  더 각별히 주목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곧 당신을 타이탄으로 만들어줄 탁월할 도구들이기 때문이다.


- 깨달은 것 


나는 좋아하는 여행을 갈때도 세부적인 계획을 잘 세웠을 때, 항상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했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웠고, 계획에서 벗어나는 예측 못 할 상황도 대비할려고 준비했었다.

투자공부를 하고, 10억이상의 자산가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지금 과정에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목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담대하게 세우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찍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하게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내가 세운 루틴에 맞게 하루하루 행동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깨달았다.


- 적용할 것 


매일 규칙적으로 일어나기 - 5시30분에 일어나서 하루 시작하기

매일 목실감 작성하기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p85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온갖 군데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까지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 입니다.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으악”하는 소리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게 바로 신호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지 마십시오. 

“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틈틈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정도 기다려줄 줄 아는 것. 그것이 곧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공입니다. 


- 깨달은 것


지금까지 바쁘고 힘들게 살아오면서 멈춤없이 치열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돌아보면 “가족 , 친구 , 건강 , 경제적 여유 ” 등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산 것 같다.

운좋게 지금이라도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는 것 처럼, 내지금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불필요한 습관, 태도 등 하나하나를 고쳐볼려고 노력해야겠다.


- 적용할 것


시금부 작성할 것.

가족 및 친구들에게 연락 자주할 것 - 부모님께 자주 안부전화 드릴 것.

야식을 줄이고 운동시간을 늘릴 것 - 퇴근 후 유산소 운동할 것(1시간정도 걷기 또는 1~2시간 퇴근 후 임장)



[ 의문을 질문으로 바꿔라 ] p94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

의문은 우리를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시킨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자신에 대해 의심을 갖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올바른 우선순위를 갖지 못한다. 

의문은 ‘삶의 수준’ 을 결정하고, 질문은 ‘ 삶 자체 ’를 바꾼다.


- 깨달은 점

‘나는 왜 늘 이모양일까?’ ‘내가 능력이 부족한 걸까?’ ‘ 나는 정말 운이 없는 걸까?’ 등 이런 의문들은 

모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돌아보면 나 역시 무의식적으로 질문이 아닌 의문을 했던 것 같고,

이런 의문들도 인해 느껴던 생각이나 감정들이 느껴질 때 나 역시 조급하거나 초조하게 느꼈던 것 같다.

의식적으로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을 대할때나 모든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시선이

예전과는 다르게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먼저 변하면 내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가장 가까이 있는 배우자에게 지금보다 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적용하기


아침일기 쓰기 

스스로 칭찬하기 



[ 타인을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것을 얻는다. ] p143


첫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둘째, 당신은 태도를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다.

셋째,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중요한 건 태도다, 항상 타인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 못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기때문이다. 

나아가 안테암불로의 자세는 위기에 처했을 때 모욕감 없이 자존심을 굽힐 수 있게 해주고, 편견 없이 모든 유용한 조언들을 스폰지처럼 흡수하게 해준다. 



[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 p163


알랭은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 당신의 삶은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와 주변의 혼란, 소셜 미디어의 통계와 정보 등이 점점 커지면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인생이란 이 벽돌들을 단단히 쌓아가는 작업임을 알면, ‘두려움’ 이란 벽돌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해야 무너지지 않을지 깨닫게 된다.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반드시 부수고 없애야 할 벽돌도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안전하면서도 근사하고 멋진 집을 짓고 싶다면 두려움을 어떻게 쓸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


- 깨달은 점


마트를 갈 때, 내가 필요한 품목을 메모해서 갔을 때랑 아무런 생각없이 갔을 때만 비교를 해도 주변에 상황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받고 불필요한 물건을 쇼핑하게 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목표나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명확한 계획과 계획을 실행할만한  능력이 있다면 주변에 어떠한 소리에도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을 것이다.

다만 두려움이란 존재는 내가 그러지 못한 상황에서 , 항상 막연하게 나를 짓누르고 있는 것 같다.

다가올 2024년 그리고 5년 뒤 10년 뒤, 내가 바라는 삶의 목표와 인생계획을 세워보고 실행하려고 매일매일 노력해야겠다.


- 적용하기


열기를 배우자가 신청해서 과제로 해보지 못한 비전보드 만들어보기 



[3-7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으면 포기하라.] p 310


" 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

‘ 내가 잘하지 못함에도 계속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 한 달에 한 번, 분기에 한 번,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 당신과 나는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3-10 단 하나의 결단] p325


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을 때 나타나는 좌절감은 탁월함을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좌절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니까요. 탁월함을 추구하는 게 쉽다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겁니다. 탁월함은 좌절감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그러니 괴로워할 일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 지 점검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닙니다. ‘조급함’ 때문이죠. 좌절감과 싸우는 동안 조급함을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달성에 실패합니다. 


일단 결심을 한 것은 절대 그 생각을 의심하거나,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타협하지도말고요

명심하세요, 드라마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의 심플하지만 단단한 루틴과 습관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자세와 걸음걸이를 살펴보고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행운은 여기까지일 겁니다.



- 깨달은 점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빨리 원하는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된다.

‘ 조급함’ 때문이다. 내가 시작한 투자공부가 “ 잃지 않는 투자 ”를 하기 위해 ‘ 기다림 ’ 이라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게 따라오게 될 것이다.

가치있는 물건을 발견하고, 여러단지를 비교 평가를 하고 나에게 있어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나에게도 분명 올꺼다.

그리고 그 선택을 믿고 기다려야하는 순간 흔들리지 않고 의심하지 말고 그대로 밀고 나가야겠다.

그때까지 투자공부와 임장, 임보, 시세트래킹 등 내가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책에서 적용할 점 >


1.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꾸준히 일어날 것.

2. 감사일기 쓰기(시금부 목실감)

3. 나를 믿고 나와의 약속을 지켜나갈 것.

4. 불필요한 습관을 줄이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 것. 

5. 인생의 방향성과 목표를 확실하게 세울 것 (비전보드 만들기)

6. 임장, 임보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 꾸준하게 노력할 것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7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p279) “ 현재의 내 모습을 버려야만 바라는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 ” - 노자 -


(p301) 우리는 어느날 갑자기 사업이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데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 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다.


(P310) 아이들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본 대로 할 뿐이다. 

따라서 어른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밖에 없다. 운동을 하는 모습, 일찍 일어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준다.


댓글


한진희
23. 11. 19. 12:05

책에서 깨우친 비법들 내것으로 만들어 보자구요 ㅎㅎ 응원드리고 갑니다😆

언바운드
23. 11. 21. 09:57

부정적인 사고 털어내기! 제가 요즘 하는 실천중에 하나거든요! 질문을 바꿔서.. 왜 안되지? 가 아닌 어떻게 할 수 있을까..이걸 질문하는 사람으로 우리 거듭나보죠! 카키님 부정적인 생각하면 제가 옆에서 알려드릴께요! ㅎㅎㅎ